8.1. 손이 안 보이네

8.1.1.짤. 그는 이상하게 자기가 사는 지역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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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음.. 기회가 사라지다는 표현 우선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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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그냥 공중보건의 떄문에 간 거 아닌가.. 여튼 지금 그는 살짝 격앙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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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실리적이고.. 어떻게 보면 속ㅁ일지도 모름.. 그리고 그런 시각으로 여성을 볼 가능성이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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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물론 의사로서 소명 의식이 있는 분들도 돈 욕심 있을 수 있음..

근데 그의 말은 뭔가 이상함..


그는 머리로는 자기가 '이태석 신부'라고 올려치면서,

실제로는 자신을 만들고 자신의 틀을 세팅한 환경, 즉 '부모님'의 사고를 그대로 물려받은,

그저그런 중산층이 되는 게 목표일 수 잇음..



근데 나솔에서 개털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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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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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그가 유일하게 손바닥을 보여주는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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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피디를 이렇게 가리킨다고??

8.6. 이런 사소한 동작 하나로, 그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대하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우리는타인을 대하는 방식으로 우리 자신을 대하기도 하죠..

속ㅁ에 꼰ㄷ..




그러나 21영식과는 다르게 사회적 예절과 자신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소신이 빠져버린..

학교라는 공장에서 ㅉ어낸, 그저그런 모범생의 흔한 ㅂ어빵일 가능성을 염두


(속은 매우 오만한, 21영식은 그런 오만함은 훨씬 덜했음.. 남녀일 때만 짜쳐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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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표정, 눈빛, 계쏙해서 손을 숨기는 제스쳐... 이 모든 게 그가 왜 '영수'인지를 보여준다고 봄..


(짜치는 자기자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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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그리고 그가 한 워딩은 정확히 '업무가 다운되면 안된다'임.. 다운되면 재테크 못하니까..


그리고 이부분도 많이 이상하죠..

물론 소명의식 있는 훌륭한 의사분들 중에 돈 많이 버신 분들 많음..

근데 그의 이러한 재테크, 돈에 대한 욕심은 의사로서의 직업에 집중하기보다는 돈에 더 집중하는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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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손이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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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철두철미한 삶을 살았다-고 하고 있죠...

음... 그럴까..정말로...

여기서 개털릴 기분인데..




여튼 철두철미하다.. 뒤에 가계부와 조합하면,

여자를 통제하는 성격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음...

그리고 동시에 '나는 철두철미한데 너는 왜 그모양이니'라고 화살을 돌릴 수 있지..



그렇기에 그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

진짜 완벽은 다른 불완전함을 포용하는 넓은그릇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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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빌ㄹ의 냄새가 점점 강하게.. 여자랑 데이트할 떄도 이럴 거 같은데.. 21영식처럼 하나하나 다 캐묻고 따지고,, 그러다가 꽂히면 집ㅊ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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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돈 이야기할 때만 몸이 진동하죠.. 그리고 두손이 다 올라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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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그의 사랑은 아마 자기가 돈 많이 버는 의사라는 인식,

이러한 철두철미함, 돈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지만 가능할 듯한데..

전형적인 '강남키ㅈ' 같이 살아온 그가.. 그걸 버릴 수 있을지..




그를 만들고 조립한 fact토리로 작용한, 자신의 부mo의 속ㅁ근성에 맞서

자기 자신으로 서 거듭날지는.. 지켜봐야 할듯함..

8.13.1.짤. 왼쪽팔 움찔

8.13.2.짤. 뭐니 이야기할 때면 몸이 진동을 함



산와산와 산와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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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두 손을 모아서 찍어치는듯한 제스쳐



그는 돈을 마치 엄마의 젖을 탐nick하는 어린아이처럼 탐nick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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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현재까지 내가 느낀 문제는, 자신의 성향과 반대인 것들을 수용하는 문제이고..

그에게 있어서 여성은 자신의 계획을 어그러뜨리는 존재일듯..


전형적인 라캉의 강박증에 해당하는 부류가 아닐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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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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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아 맞다 돌싱특집이지.. 여튼 지금 어디서 엎어졌는지 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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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이떄만 손을 다 까보이고 있죠.. 그는 지금도 자신이 옳다고 생가할 가능성이 있음

8.18.1.짤. 강요했다에는 안 움찔거립니다. 근데 옳다고 할 때는 움찔거립니다.

그래서 나는 그가 무의식적으로는 자신이 옳지 않다는 걸 알고 있따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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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어느 정도는 자기가 어디서 엎어졌는지 알고 있는데..

근데 그가 자신의 기질을 꺾고 누군가를 받아들일지는 좀 회의적이긴 함..


그럴려면 그가 돈에 대한 집ㅊ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즉 자기를 근본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속ㅁ근성을 포기해야하고,

자신을 조립한 fact토리 주인인 부mo를 배반해야지만 가능한데..



그리고 그가 믿고 있는 종교를 배신해야

사실 그 종교가 진짜로 말하고 싶은 바를 이해할 수 있을듯


예수가 회랑을 다 엎어버리듯..

그렇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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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1. 지금 자신의 실수한 부분 '강요' 드립칠 때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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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뭔... 실수라는 건 곧 어쩌다 내가 엎어졌다는 거죠.. 그는 크게 달라질 생각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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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교회 이야기가 나오자 등받이에서 등을 뗴고 소지품을 올려놓은ㅅ ㅏㅇ태죠...

신앙에는 여러가지 면이 있는데, 어두운 면은 '나는 이렇게 종교적인 인간이므로 결점이 없다'는 착각에 빠질 가능성이 급격하게 높아짐



근데 우리의 영혼은 그렇다 쳐도

우리는 결국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바가바드 기타에 나온 것처럼)


바로 그 몸의 정욕과 증오, 탐욕 등을 이해하고

그게 자연스럽다는 걸 수용하는 과정이 필요함



밀턴 에릭슨이 말한 것처럼

몸은 하찮은 도구일지 모르나

그러나 우리를 신적인 세계에 데려다 줄 수 있는 유일한 배이자 도구이기도 함

그런 배를 함부로 대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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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내가 옳다' '나는 종교적이다' '나는 신실하다' 이런 말들이 나올 떄에만 보여주는 손바닥.

8.5.2.와 완전히 동일한 제스쳐죠.

그래서 나는 거칠게 말하면 그의 진짜 신앙은 '뭐니교'으로 보고 있음.

기돈교 같이..



따라서 그가 종교에 대해 확신을 갖고 종교적인 자신의 자아에 탐ㄴ하는 것처럼,

바로 그 자세로 뭐니뭐니 뭐니~에 탐닉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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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영수는 몸의 움찔거림으로 자신을 표현함 지금도 중창동아리할때 몸이 움질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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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순간 나온 이 장면에서 나는 5살짜리 보이스카웃 아이가

자신의 앞에 놓인 '장난감'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듯한 인상을 받았음...

가장 그가 순수하고 아무런 걱정없이 장난감을 갖고 시간을 '무의미하게, 그러나 따스하게' 보내는 떄...




그래서 그가 자신을 구원하는 지점은,

바로 이 지점으로 돌아가,

그떄 잃어버린 순수성을 회복하는 순간이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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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의사라는 옷 아래 가려져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하는데 정신분석의 테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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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런 거 자체가 그 사람의 인품을 보여줄 수 있음..

의사 대단한 거 맞아..

근데 남피디를 저렇게 가리키는 게 맞나..



우리가 의사이든 폐지줍는 사람이든 제3세계에서 좆빠지게 일하고 하루 500원 받는 노예이든,,

언젠가는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초라한 인간인 건 변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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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자아실현이라..




돈 많이 벌고 교회가서

'나는 꺠끘해요, 나는 멀쩡해요, 나는 정사인데 세상이 비정상이에요'라는 믿음을 되먹임하면서,

그리고 그런 비슷한 사람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야너두?' '야너두?' 하고



어머 이 핸드백 엄청 싸구려에요 우연히 500에 삿써요 호호

어머 호호 하는 그런,

자신의 힘이 아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태어나서부터 입에 물려진 수저나 자랑하면서

평생을 허비하는게..



심지어 그 세계도 실은 팩tory의 공장주들로부터

일방적으로 우겨넣은 사고방식으로 사는 게

자아실현인가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들, 내가 살아오는 방식, 삶, 여자 만나는 것들, 추억들,

이 몯느 걸 공장주에게 바치는 게..


이건 보이지 않는 노ye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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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자존감이 높은 여성이라..

그런 여성을 만나보기는 했나...?????



나는 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데..

자존감이 높다는 건.. 결국 그 여자에게서 채우려는 이gi심이 먼저잖음..

혜택 받겠다..


여전히 그는 경제학적인 사고로 모든 걸 바라보고 있음..

종교마저도.. 심지어 자기 자신마저도..

그래서 그는 팩tory에 고용된 노동자 혹은 no예에 불과할 뿐..

진짜 그가 누려야 하는 인생의 즐거움은 공장주가 다 먹어치우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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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지금 '자기 부모님도 사랑할 줄 아는'이라고 하고 있죠..

그는 결국 팩tory에 완전히 종속되어 있음...


결혼하는 순간 가정은 독립된느데, 왜 자꾸 '딸'로서의 여자를 찾는 거냐는 거지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예쁜 여자에 꽂히는데

막상 그 예쁜 여자는 제발 좀 가라고 밀어내는 상황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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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상한 논리죠..


자기 부모님을 사랑할 줄 알아야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따.. ???


앞에 말은 전제이고 뒤의 말은 결과죠..

그러면 가정폭력에 시달린 가정에서 자라고 자수성가하고

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전부다 병x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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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그런 여성들을 촉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고에 확신을 갖는 말을 계쏙해서 하고 있음..

근데 이렇게 팩tory에서 찍어져나온 부류는 많이 만나서..

익숙한 패턴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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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솔에서 시원하게 털릴 시간입니다







ㅅㄱ

* 나머지 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lacan_psycho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