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본적인 이유는 굉장히 간단함.

여자는 가임기가 정해져있고 30살이 넘으면서부터는 임신에 대한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유산 및 기형아 출산 확률은 점점 높아짐.

이에 따라 진화적으로 남자는 여자가 애를 쑥쑥 잘낳을 수 있는 20대 여성을 좋아하게 됨. (당연한 얘기지만 부연설명하면 나이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손이 안퍼지거나 (dna전달 끊킴) 혹은 낳아도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아지기에 결국에는 dna가 전달이 안될 확률이 높아짐)

이러한 이유로 20대건 30대건 40대건 모든 연령의 남자는 20대 초, 중, 후반을 좋아하게됨

이걸 육감적으로 알거나 논리적으로 알고 있는 똑똑한 여자들은 20대때 누릴 수 있는거 다 누리고 괜찮은 능력입증된 남자 만나서 결혼함.

근데 이거를 잘 모르거나 알아도 상황상 여건상 20대때 결혼을 못하거나 안한 여자들은 30 넘어가면서 점점 가치가 떨어지는걸 느낌. 그리고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느낌. (당연한거 괜찮은 남자는 20대 찾고있으니..)

또 자기가 20대때 인기있었던거 (그때는 나이빨로 다 인기가 많음) 생각하니깐 현실에는 눈을 못맞추고 그냥 그렇게 살게됨.

여기에 예외가 있는데 이런 변칙들 때문에 지능이 낮으면 상황판단이 좀 힘들어지게됨.

예외사항 : 성형, 시술, 다이어트 등을 통해 이전에 비해 외적 가치가 증가함. + 주변에 가끔씩 나이 많은 언니가 시집을 잘감. (남자도 모두가 어린여자를 좋아하는 건 아님 대다수의 취향이라는거지 연애나 결혼이 취향으로만 하는건 아니고 복잡한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하기에 절대적인건 없음)

이런 예외사항들을 보면서 희망회로를 돌리게 되면서 점점 더 결혼 혹은 연애를 20대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못하게됨.


반박하려고 심술 부리면서 댓글 달지말고 현생을 살아 누나들..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면 남자한테 선택 받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