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얼굴 뜯어먹고 살래?"의 의미

ㅇㅇ(123.109) 2024.07.27 22:34:01

조회 115 추천 1 댓글 0

결혼적령기의 한녀가 결혼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엄마나 언니나 주변 (여자)친구, (여자)선배들이 와서 간혹 하는 말이 있다.

"남자 얼굴 뜯어먹고 살래?"

결혼은 남자의 얼굴보다 남자의 돈을 보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얼빠'인 한녀는 다른 한녀들처럼 '돈미새'가 되어 간다.

* 얼빠 : 얼굴에 빠진 빠순이

* 돈미새 : 돈에 미친 새끼

'얼굴 뜯어먹고 살래?'의 의미는

결국 남자는 한녀의 먹이감이라는 것이다.

남자는 한녀에게 있어 '식용인간(도축인간)'일 뿐이다.

마치 숫사마귀가 암사마귀에게 잡아먹히듯이

한남은 한녀를 만나면 잡아먹히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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