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느낌이야 뭔가

정숙이나 순자가는 약간 어린느낌

나이랑 상관없이 둘이 제일 어린거같고 느낌이

뭔가 생기나 호응도(?)가 졸라귀여움...진짜...

내가 출연진이면 거기가서 어색하고 그럴때 나도모르게

정숙쳐다보면서 말할것같음

호응잘해주니까

순자는 첫인상은 낯설었는데

사실 직군보자마자 대졸공채일까?생각부터 했거든

근데 자기 일을 좋아하고 계속 열심히 발전해간다는게

나한테는 극호인 포인트라서...

만약에 고졸이나 초대졸이라면 자기일하는 분야에서

결국 일하면서 대학나오고 대학원까지 다니는중인게

엄청 괜찮은사람일것같음

털털한듯하면서도 호응잘해주고 무던한 성격같음

데이트하고들어와서 꿀잠자는거 귀여워

옥순은 무표정에 한껏꾸몄을때는 내취향아닌데

짜장면먹을때나 약간 쌩얼로 한탄할때보니까

약간 귀여운 포인트가있음

판깔아주면 말을 재밌게 잘할것같음

영자도약간 카리스마있게생겻는데

그냥 키크고몸매좋아서 그런거같고 막상성격은

서글서글한공대녀일거같아

친구하고싶은스타일

사실 제일 반전직업이었음

영숙은 성격좋고 일잘할거같음

주변에 같이 일할사람 고르라고하면 영숙고를것같음;

힘든일있을때 연락하면 도와줄것같음

이런평가를 영숙이 원한건 아니겠지만

사람이 성실하고 모난데없어보여

약간 텐션이나 귀여움은 부족했지만

그거는 티키타카되는 영숙취향 남자가 같은기수에 없어서 그런게

가장 클듯..

그냥 자만추한다고하면 다들 현실에선

인기가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