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 옷을 평범하지 않게 입는거지 잘입는다는 생각은 안듬 ㅋㅋ 피지컬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특이하네?! 이정도 ㅋㅋ 

 - 영숙이랑 대화할 때 보니까 너는 어때가 아니라, 나는 이런데 너도? 뭐 이런 유도성 질문이 너무 많아서 상대가 좀 숨막히는 상황만 연출한거 같음.

   초반 대화 주관식이 좋은데 답정너처럼 객관식 문제만 내니까 대화의 질이 너무 떨어짐. 자기 생각이랑 맞으면 오 그래 나랑 비슷해,

   다른 대답이면 이건 다르네 뭐 짧은 시간에 상대를 알아가는 방식에 있어선 그가 말하던 "효율성"이 너무 도구로 쓰였던 지라 매력 반감. 

   난 이런 대화방식 싫어함. 더군다나 전공이 예술철학이라는데, 철학하는 놈이 저런 대화 방식이면 직장은 그냥 잘 선택한 듯 ㅋㅋ

영철

 - 몸 쓰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데이트하면서 보이는 섬세함과 유머러스함이 돋보였음. 피지컬이 좋아서 인기는 많을 듯

 - 대화할 때 표정이나 스킬을 보니 경험이 많은 사람인 듯 보임 ㅋㅋㅋ 이 사람 앞으로 어떻게 할지 궁금. 난 호감~

영호

 - 피지컬이 좀 아쉬움. 나머지는 다 좋은데,,, 키 작더라도 머리가 좀 크면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지 말고 좀 오버사이즈로 해야 머리가 덜 커보이는데, 패션센스에 댄디함만 있지 본인 피지컬에 맞춘 밸런스는 아쉬움

 - 감정표현도 솔직하고, 대화도 군더더기 없이 잘 하는 반면 계산적인듯. 영철이 부드러운 몽둥이 스타일이면 영호는 좀 날카로운 칼 느낌. 

영수

 - 허우대 멀쩡한데,

 - 급발진에 조급함이 너무 눈에 보임. 자기 변명이 구구절절 길고,,, 정숙에게 그냥 다른 사람과도 대화해보겠다라고 하면 될걸 구구절절 순서대로 한건데

   자기 마음에 있던 다른 여출들이 어떻게 볼지 너무 아쉽다라는 변명을 계속해서 하는거 보니 그래도 열심히는 하려는거 같은데,,,, 

   이런 방식(변명)은 점점 자신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것임 ㅋㅋ

상철

 - 허우대 멀쩡

 - 사람 좋아보임. 순수해보임 ㅋㅋㅋ. 연애를 많이 안해본 듯한 느낌?? 지금까지 대화와 데이트를 보면.

   영숙이랑은 안어울릴거 같고, 좀 유머러스하고 튀는 정숙이 잘 어울릴 듯. 현숙이나

광수

 - 못생겨보였는데 뭔가 매력이 있음 

 - 오빠 소리에 입 찢어지는거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쑥맥인 듯... 질질 끌려다닐 타입. 

이번 기수는 밸런스가 괜찮은 듯. 

상철, 광수는 끌려다닐 것 같고

영식은 사람 재다 나가리

영수는 그냥 나가리

영철이 관록의 패기로 이야기에 한 축을 담당할 것 같은 느낌

영호가 제일 궁금 어떻게 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