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살랑대면서 다가오며 환심을 산다

절대 큰 은혜를 준다던지 이런 건 아니고 짜잘짜잘하게 먹을 걸 준다던지 도움을 준다던지 등

이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어떤 순수한 마음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너한테 뭔가 빼먹을 게 있거나 집단 내 정치질을 꾸미고 있다던지 이성을 꼬신다던지 분명 목적이 있다

집단 내 위치가 공고히 되면 그 때부터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한국인 특유의 그 병신같은 정, 관용이란 걸 이용해서

농땡이를 부린다던지 통수를 친다던지 간신배처럼 행동하며 여기저기 피해를 입히고 다님

여기서 두 케이스로 갈리게 되는데

눈치빠른 집단이면 재빨리 변화를 줘 어떻게든 내쫓을 것이고

병신같은 집단이면 그냥 현상 유지로 간다

끊임없이 기생해서 조직의 인력 및 이윤을 홀로 쪽쪽 빨아먹는데

마치 잠복해있다 숙주를 반병신으로 만드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임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전라도가 존재하는 집단은 무.조.건 잡음이 나오게 돼있고

만약 그 집단이 전라도를 허용한다면 니가 나가야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