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어ㅡ ? 보기보다 손크더라.
그나이라도
돈아까워서 안쓰는사람도 많은데
기본적으로 손이 크더라.
그리고 이것저것 골라서 샀는데

좀 세련된여성이 산 느낌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마트에서 골라서 산느낌이 뭔가 사람이 편하고 정겨운느낌?
근데 다른생각으로


1 심현섭은 진짜 저걸 좋아할까?
심현섭이 재력이있고, 본인이 못사서 안사서
영림씨가 사온것을 좋아할까?가 의문이었고
( 진짜 심현섭이 필요한것인지가 잘모르겠어서.
못산건지 아니면 그런걸 잘안먹어서 있어도 안먹는편이라 안사는건지)
그래도 영림씨가 심현섭을 아주 잘맞출순없음. 보통 영림씨처럼 체격마른사람은 손크고야무지고뚠뚠한사람들은 남의 입맛잘맞춰서 센스있게 간식 잘사는데 이런체형은 남의입맛센스있게잘못맞춤.
입맛도 못맞출뿐더러 뭐가필요한지도 영림씨같은성격은 뭔가 호탕하고쿨한사람?에 비해서 잘못맞추더라.상대가 어떤 선물이필요한지말이야.. > 이게나임. 난 내가 내입맛에맛있는거사면 반응이 다 안좋았고, 사람들이 의례적으로사는 세트,베스트메뉴,흔한대표메뉴,이런 의례적인것을 사람들이 좀 그래도 관심가지고 선호하더라고..
그리고 나도 음식보다는 영림씨처럼 물건으로 사는거로 떼우자식임.
근데못맞춤.



2 심헌섭은 정말 산딸기를 좋아하는가




흠.. 나라면 고기가 나을거같기도한데
그렇다고 고기를 나름 좋은거로 사도 잘구워먹지않고 쳐박아두거나 상할거같음.







고로 빈손이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