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남아 여행 전 싸운 후 티켓 취소
- 내가 클럽 가기 전 혹은 다른 여자 만나기 전에 써먹던 방법이다.

여자친구랑 괜히 별일도 아닌걸로 싸움을 일으킴.
그 이유로 연락 씹고 카톡 답장도 안함.
물론 그 때 나는 신나게 클럽에서 놀거나 다른 여자 만남.

영호가 동남아 여행 전에 정숙하고 싸운건 다 계획된거였다.
이미 동남아 유흥 패밀리들하고 약속은 돼있었는데 정숙이 따라온다고 하니까 별 시덥잖은 이유로 싸움 일으키고 올타꾸나! 하면서 비행기 티켓 취소한거임. (시시콜콜 35조항이나 만드는 새끼가 얼마나 시덥잖은 일로 슬슬 긁어서 시비걸고 싸움 일으켰을지는 안봐도 비디오)

2. 35조항 만든거
- 헤어질 명분을 미리 만들어 놓은거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기법

정숙이가 집까지 찾아와서 매달릴 때 영호는 물고기를 잡은 것 처럼 회심의 미소를 띄웠을 것이다.
그것을 계기고 35조항을 만들었고 언제든지 헤어질 명분을 만들어 놓음.

3. 영호가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와 마음이 식은 이유
- 연상 좋아하는건 영호는 천성이 남한테 빌붙어서 얻어 먹거나 뜯어먹는 스타일임. 절대 호기롭게 한턱 쏘거나 그럴 스타일 아님. 남성성 제로임. 입술만 봐도 가느다란 입술에 얍실한 기생오래비 관상임.

근데 동생한테는 쪽팔리니까 자기가 우위에 설 수 있는 연상을 만나서 누나들 뜯어먹는거. 그래서 연상 좋아함.
참고로 연상 누나들 차는 얻어타도 쪽팔림이 덜한데 동생차는 얻어타기 매우 쪽팔리지.

- 영호가 마음 식은 이유는 정숙이가 벤츠 쿱 타고 다니고 옷도 화려하고 대기업 10년차에 등등 해서 돈좀 있는 줄 알고 뜯어먹으려 했는데 알고보니 껍데기 뿐이였고 좁은 원룸에서 냉장고 배달음식 남은거 치킨 닭다리나 뜯고 있으니 현타 오지게 왔을꺼다. (아마 정숙이가 최소 방3개 아파트는 하나 갖고있는줄 알았을꺼다.)


결론. 정숙이한테 좀 뜯어먹으려 했는데 좁은 원룸에서 먹다남은 치킨 닭다리나 뜯고 있으니 현타 오지게 왔을 듯. 거기에 마사지 서비스까지 하니까 돌아오는길에 "하 씨발 내가 뭐하는거지.." 했을꺼다ㅋㅋ


영호야 너 이제 35이야 정신차려 새꺄. 남자답게 쏠 때는 좀 쏘고 남성성좀 키우자. 언제까지 애새끼처럼 누나누나 하면서 연상만나면서 얻어먹고 살래?

영호 정숙 1년 못넘긴다 or
영호는 60돼서도 선우은숙 꼬신 유병재처럼 바람피고 누나들 등처먹고 살꺼 같다 >>>> 추천

아니다 정숙이하고 영호하고 결혼해서 애기낳고 혼인신고도 하고 알콩달콩 살꺼다 >>>>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