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넘은 자궁상한 도태녀들을 책임져? 굳이 ? 내가 ?  왜?

성욕도 줄어서 별 생각없음

무엇보다 외로움이 안느껴지는게 제일 큼


20대 때는 성욕도 미치지만, 여자 안만나면 외로움에 미쳤음

그래서 더더욱 집착스러울정도로 여자에게 메달렸던건데


일끝나고 회사 동료들이랑 술마시고 볼링하고

골프치고 탁구치고 노래방가고

너무 외로워진다 그러면

“연애용” 여자 사귀는것도 쉬움

30대부터는 여자가 더 적극적임

거래처 여직원에게 주말에 술한잔하자고 하면

10중 8은 나온다


세후 700정도 들어오는데

자가있고 차있고 딱히 걱정이 없다


놀거 다 놀아도 저축 달에 200이상 하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형들 보면은

이혼 안한 형 친구들은 조오오온나 스윗한 사람들 밖에 없다

을 of 을

옆에서 통화를 듣다보면

이형이 이런 대우를 취급을 받을만한 사람이 아닌데

내 피가 꺼꾸로 솟을것같은 경험을 몇번 한 뒤로

결혼이란 제도가 도대체 나에게 주는 이점이 뭔가? 고민해봤는데

단 하나도 없음


무엇보다 결혼 5년뒤에 이혼하게되면 재산 반갈죽 되는거
피할 방법 조차 없음 ㅋㅋ


도태녀들아 나이 30먹었으면 사회 나온지 10년이잖아

알아서 먹고살아 좀

결혼으로 기생하려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