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친구의 고민을 내가 알고(가십으로서 기분이 좋은게아니라, 내가 가까운친구인거같아서) 상담을 해준다는것이 좋았는데
지금은 전혀 안좋아하는 이유



1 어쨌든 고민하는사람이 원하는대로함
2 내가 그 상황을 절대 다 알수없고, 내 생각이 절대 맞고 정답이고 진리일수없다
3 내가 이사람과 상담하므로서 제 3자(고민하는사람이 말하는대상)을 내가 조종한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크게 죄책감이 들었어서. 내가 뭔데 끼어들어서 내가 알지도못하는 사람을 조종하려할까? 내가 매우 나쁘고 그 사람에게 미안했다
4 그냥 1을 생각하면 남힘든얘기 안들어주니 좋다.오히려 내게 아무도 안물이 속~이시원~^^



연애상담하면안되는이유
1 2번과같이 내 생각이 절대 정답 진리 일수가없다. 그리고 남녀사이는 위의 이유보다도 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2 3과같이 오히려 위의 경우보다도 매우매우 죄책감느낀다. 내가 그대상을 이용하려는 생각까지든다.그 고민하는사람이 스스로 해결할일이다



그외에도 연애상담은 자신과 절대적으로 친한사람에게 하는게좋지 단기간에 알거나 짧게알거나 얄팍하게안사람에게 하는것은 좋지않다(상담해주는사람이 잘나거나,외모가좋거나,외모가좋거나,바람피는기질이있거나,남을잘이용하거나꼬시는것을잘하는경우) 왜냐면 니가 괜찮다고 칭찬할수록 그사람도 그상대한테 호감을 가질수있기때문이다.
- 용기나 배포없거나 일반적인사람의 경우는, 상담자도 고민하는친구의 상대방이 마음에 드나 고백못함. 고민친구에게 미안해서 또는 그 상대가 미인이거나 미남이라서 나정도는안되겠지..하면서 속은 나도 마음에들지만 제3자인척 도와주는척하면서친구로가까이지냄.
- 바람끼있거나(보통 애인있는인간이 잘이런다. 이건 고민하는친구가 자기보다도못한 무시할만한친구라생각해서도있음,또는정말 바람끼있어서) 찔러보듯잘대쉬하는사람. 고민하는친구 도와준다고 3명이서 같이 만나해서 친구도와주는척 자기가 매력다발산해서 그여자랑지랑잘된다. 적어도 이걸방지하기위해서는 상담을 하더라도 깊고친한친구거나 그렇지않을만한 진솔하고안까진친구에게 하는것이좋다.

어쨌거나저쨌거나

고민상담을 해주는 사람도 되서는 안되고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해서도 안된다( 이거는 고민상담해주는친구가 나쁘고어떠고를 떠나서, 내얘기를 누구한테 가볍게할수있으나 그건 자기감정선에서 자기감정을 말하는건 괜찮지만 상담까지하는건
그 상대방에대해서 기만하고 사생활적인얘기를 시시콜콜하게 다하는거라 생각해서 나는 옛날부터 이부류를 매우 극혐했음. 내가 누굴좋아하는데 상담했어 이러면 진짜 내가 그런부류 싫어함. 자기가해결해야할문제임 그러면서 자기사생활과 나에대한것 그리고 나에대해서 얘기하면서 어쩌면 공략아닌공략 계획아닌계획이 기만적인행동이기 때문이라생각하고. 나는 그런 상담하는 부류의 연약한성격싫어함 본인이 생각하는대로하는게 맞다생각하지 상담한다>대개 우유부단한성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