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자는 얼굴이 몇등급 이하면, 나이가 몇살이면, 수능 성적이나 학벌이 어느 정도 이하면, 수입이 어느 정도 이하면, 집안에 전과자가 있거나 장애인이 있으면 결혼시장이나 연애시장에 나오지 말라고 번식도 하지말라고 땅땅 말을 해줬으면 하거든 그래서 애네들이 그렇게 말하도록 계속 유도했는데 정작 여자들한테 무슨 일이 있어도 번식시장에 계속 있으라고 설득을 해.

이게 얼마나 혐오스럽고 역겨운거냐고. 사회적으로 애를 낳지 말아야 하는 여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들한테도 번식시장 계속 있으라고 한다니까? 나는 사회를 위해서 애를 낳지 말아야할 여자들이 있다고 생각해. 근데 한남들이 여자보고 주제파악하라면서도 눈을 낮추게 하는게 목적이지 여자가 결혼을 하지 말라고는 안하는게 짜증남. 남자들은 생물학적으로 원시시대부터 자식이 하자있으면 튀어도 되었기 때문에 그냥무조건 많이 낳으면되고 그 질은 따지지 않는거야.

근데 이젠 남자들이 여자들 유전자 안따지면 즈그 손해임. 솔직히 농경시대에도 자폐아 태어나면 대충 논밭에 버리고 조용히 죽이는게 대다수임 수십년 전에도 장애아들은 시설 보내고 대충 조용히 죽이는게 대다수. 요새는 애 하나 모자라게 태어나오면 은수저 남자까지도 걍 인생 종치는거임. 한번 니들이 원하는대로 하자있는 여자들이 자궁으로 생화학테러해서 너네도 자식 자폐아 당첨되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