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도 양장일 했던분 계신데 
주로 연주회 무도회같은 의상드레스쪽 맞춤이였음

이쪽일이 영업력 + 자기노가다 따먹는일이라서 
그냥 다 남는다고 보면된다 원단값 이런건 얼마 안하고

이 양반도 보니까 양복만 맞춤이 아니라 웨딩까지 뚫어놨으면
돈은 잘벌긴할거임 더군다나 7명이 같이 할정도면

그리고 사업이란게 그렇지만 남들이 쉽게 못차리는 직업이 잘버는 직업임
나라에서 자격증을 관리하고 소수만 양성하는 변호사,의사같이 

양장기술도 쉽게 배워서 차리는 기술이 아님. 양복점은 존나 많지만 걔네들 재단(치수)만 하고
실제 만드는건 공장으로 보내는곳이 태반 이런방식의 양복점은 돈을 많이는 못벌어 

근데 얘는 보니까 자기가 장인들하고 같이 일한다는거보니까 영업 + 공장운영을 동시에 하는거라고 보면됨

그러니 돈을 잘벌수밖에 없음. 

이 방송보면 헬스장운영하는사람들 많이 나오던데, 이런게 전형적인 개나소나 차리는 사업임 레드오션
상가 하나 빌려서, 운동기구만 놓으면 되는데 무슨 노하우가 필요하노?

더군다나 오토로 돌아간다고 자랑하는데, 코로나땜에 젤 타격입은게 헬스장이고 
얼마나 파리날리면 사장이 운영도 안한다는거겠냐? 유튜브에 잘나가는 헬스트레이너도 요즘보면 사업접고
도너츠팔고 있더만 

헬스장사장중에 돈을 잘벌수 잇는 사람은 티비에 자주나오거나 연예인인맥있는 사람들밖에 없음. 양치승같은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