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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올드카를 수리하기.앱에서 작성

단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0 10:26:17
조회 46603 추천 388 댓글 461

-관련 힛 링크 : 차 사와다 [스압]



한국에서 올드카를 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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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다.

96년식 포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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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를 받아주는곳도 없고
부품도 없다

아니 있긴 한데

기술이 있는 작업자들은 퇴직한지 오래고
남아있는 소수의 기술자마저 노쇠하여 엔진작업은 힘이 없어서 못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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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직 현역에서 활동하시는 기술자 분을 찾음.

이분의 사연이 기구한데

원래는 정장입고 센터 운영하시던 분이
사기당해서 다른 분들 퇴역하시는 지금까지 일하시고있음
가게도 뺏기고 허름한 이곳에서 버티고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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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원래는 부품만 구해주시고 작업은 안한다 하셨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림.

- 믿고 맡길수 있는 곳도 없고 부품을 만졌던 사람들은 이제 퇴직하고 계신다.
- 다들 돈 되는 차량만 만지려 하고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 사장님 아니면 이차 폐차해야한다


하니까 옆에 듣고계시던 지긋하신 옆가게 사장님이 흰색 장갑 끼시더니

아무말 없이 해드분해를 시작함


가게 사장님도 한숨쉬면서 어느새 옆에서 같이 분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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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공구를 쓰시다 볼트 다 부서질거같다고
수공구로 조심히 풀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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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흡기 매니폴더 배기 매니폴더 써모스탯 하우징등
고착되고 변형되어서 분해가 안돼던걸 전부 때고 타이밍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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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된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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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코일의 상태가 안좋아서 신품을 찾고 찾아서 구함

나는 모비스에서 부품번호 찾아내고 실제 있는 부품좀 찾으면

사장님 두분이 연락처 돌리면서 긁어모음

한시간동안 전화 돌리니 한대분의 부품이 결국엔 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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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텟 앗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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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전화 안받은 곳은 사장님이랑 같이 가서 문두드리면서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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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린더까지 분해한 뒤 상태를 체크

실린더와 피스톤 상태는 나쁘지 않음.

그런데 3번 실린더의 흡기쪽에서 거뭇거뭇한 모습이 보임

점화플러그든 점화코일이든 ECU든 밸브기밀이든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서 하나의 기통이 문제를 일으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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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쪽 해드 볼트 탭부분이 열때문에 조금 변형이 와서 리코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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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헤드.

DOHC라 캠이 두개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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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때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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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가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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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헤드 앗세이
(캠샤프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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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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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창고

각종 머플러와 조인트류가 많다

사장님이 이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가게인데

머플러 재생과 수리가 굉장히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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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긋하신 사장님의 견해론

어차피 해드 깐김에 표시해둔 워터 파이프(냉각수 파이프)를
교체해두는게 나아보인다고 하심

저게 해드를 올리면 교체하기 매우 힘들다고.

그래서 우선은 덮어두고 다음주에 다시 작업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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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고있는 포텐샤...

누적은 30만 키로지만

연식치고는 적다

전전차주의 잘못된 관리로 상태가 안좋지만

수리 완벽하게 해두고 관리 열심히 해서 평생 탈 나의 자동차로 만들거다.


스압) 차 고치고 여행 다녀옴


퇴근하고 목요일날 집 가는데

혹시 몰라서 사장님한테 연락함

- 혹시 이번주 중으론 수리 어렵겠져?

- 작업은 끝났는디 태스트도 해봐야하고 수로관도 몇개 봐둬야해~ 그냥 다음주에 찾아가~

- 넹


하고 그냥 소나타 타고 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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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세차 몇번 더 하면 차량가액 넘기겠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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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오래된 부품상에서 포텐샤용 쇼바 마운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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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도착

근데 사장님한테 연락옴

- 수리 완료됬으니까 가져가~

ㅇㅅㅇ;; 빨리 해결해 주셨음

그냥 기다렸다가 포텐샤 타고 내려올껄,,

암튼 아버지 머리 다듬고 광주 가서 정장 사드리고
다시 완도에 모셔드리고

난 포텐샤 챙기러 김천으로 다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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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폐차장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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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포텐샤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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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와서 폭음열도의 제로스 스티커 붙임

폭주족 동호회임


지하주차장에 박아두고

일요일 첫차 기차 예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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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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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씨발 지도상 15분 거리를 4분만에 내려주노 ㅋㅋ

암튼 기차타고 대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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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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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도 말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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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탯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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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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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겸 화본역 와봄

존나 잘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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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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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또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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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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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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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건 여기 덴트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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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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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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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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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원래 라디오 주파수 카팩을 썻는데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카세트 테이프형 aux카팩에
Aux to usb 블루투스 리시버 달아서 연결함

이제 노이즈 없다 ㅋㅋ

코요테 논스톱 리믹스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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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서 바이크 구경함

오늘 아침 7시부터 도합 600키로정도 운행했는데

아주 잘나가고 찐빠도 없음

브레이크 잡을때 핸들 털리는거랑
핸들 정렬이 자꾸 틀어지는거랑
쇼바 마운트 갈라짐이 심한거랑
오른쪽 뒷문 움푹 들어간거만 수리하면 완벽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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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집 도착~

외형 복원도 맡겨야 하는데
대충 100만원 예상중 ㅋㅋ


아, 튜닝은 스티어링 휠, 다운서스, 대포배기만 하려고





출처: 자동차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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