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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쓰는 통기타 만드는 법(스압, 진지)앱에서 작성

하응기잇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6 17:02:59
조회 28956 추천 273 댓글 276

학생때 작품이다. 통기타 전문 교육기관이 아니라서 그렇게 좋은 기재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갠적으로 작품중에 좋아하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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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받는 합판을 극혐했다. 바로 목재상가서 올솔리드 아디론닥 스프루스, 코코볼로 사이드와 후판을 구매했다. 5.5만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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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론닥 스프루스는 야스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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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가공기와 MDF 틀을 만들어놓으면 만들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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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사이드용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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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이드를 열심히 굽혀줘야한다. 코코볼로는 유연하지도 않고 딱딱해서 고생 했던거로 기억한다. 일주일간 흰머리 많이 늘음. 프레스가 있으면 편할탠데 없어서 뜨거운물에 담궈놓고 뜨거운 곡면 아이언에 목재를 밀어서 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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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를 열심히 만들던 당시 알바하던 시마무라악기 신주쿠점의 직원휴개실의 창문이다. 카부키쵸의 토호시네마 고질라가 바로보여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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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도 돈이 모질라서 사랑 근직맨 JP BFR7 하와이안 코아(DT내한때 가서 사인받음) 팔았다. 한화로 330만원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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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쌔끈빠끈한 코코볼로 후판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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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도 로제테 퍼플링을 넣어주고 구멍도 뚫는다. 이건 전용 공구가 있어서 그리 어렵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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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메챠쿠챠 브레이싱했다. 
브레이싱은 중요하다. 줄의 장력이나 이런저런 환경적 요인을 판때기 하나가 부담하긴 어려우니 문제들을 보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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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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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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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먼저 열심히 굽힌 축판과 붙힌다. 
빨강부분은 라이닝이라고 대체로 마호가니로 만드는 접착면적 보강재다. 하늘색은 , 엔드 블록인데 넥이랑 스트랩락, 픽업 등이 올라갈 곳이니 저렇게 보강목도 붙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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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홀로 들여다본 통기타가 너무 좋다. 두발을 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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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판과 상후판을 붙히는걸 보면 그로테스트하게 붙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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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챠쿠챠 바인딩 했다. 상판엔 헤링본 바인딩까지 해줬다.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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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을 준비해준다. 완삐- 마호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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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디자인에 부족한 부분을 붙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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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티드헤드에 미친듯한 로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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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판도 준비를 해준다. STEWMAC사의 싸제 공구를 쓰면 힘들지만 깔끔히 프렛슬롯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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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넘어서 바디 위로 올라가는 부분들은 미리 프렛을 박아준다. 넥과 접착한 후에는 박을때 밑에 보강해줄 지지목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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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칼로 열심히 깍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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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챠쿠챠 도브테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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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부분도 마름모모양으로 파고, 넥도 마름모모양으로 깍는다. 그렇게 끼워밎추면 그거만한 야스가 없다. 시점에서 트러스로드 슬롯도 파고 트러스로드도 넣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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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모양을 잡아간다. 뒤에 귀여운 에보니를 붙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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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브릿지도 슬슬 준비해준다. 지판이 에보니면 브릿지도 당연히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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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렛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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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휴가 있길래 타이밍에 교토를 다녀왔었다. 코로나가 한창이라 진짜 아무도 없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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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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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도 준비를 해준다. 접착은 도장 후가 되니까 나사로 고정해놓고 이런저런 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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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진입! 아까 말했듯 브릿지는 도장 접착이라 부분은 마스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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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가 나이먹은 느낌을 내고싶았어서 살짝 누렇게 도색했었다. 된거 같아 개기분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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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섹시백
참고로 락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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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뻔쩍하게 도장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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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해드도 설치를 해준다. 웨버리 오픈형 슬로티드 튜너로 3만엔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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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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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새들이지만 브릿지 핀이 들어가는 부분은 현을 넣고 브릿지핀을 넣었을때 너무 끼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는 중간크기로 가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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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픽가드 빼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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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가드까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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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바하던 스시녀가 극찬을 해줬다. 분명 좋아한다니까 푸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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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고 불러주겠나?
모르는거 질문 받음


출처: 일렉트릭기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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