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가 있다면 박재범  사단,옛 일리네어멤버들 정도?
도끼도 가서 오히려 돈 많이 벌었다는 카더라를
여기서 본 적 있고
빈지노는 옷장사도 하면서 지내는 것 같고
더큐는 이미지 안 구기면서 똑똑하게 챙기고 있고
박재범은 이미 말할 것도 없고..
더큐밑에 있는 래퍼들은 음원파워가 있는 음악들을
하니깐  대중들이 관심은 어느정도 있는듯
창모는 음원파워 확실하고..


근데
나머진 다 잘 나갔다가 정체됨
진짜 몇년 전만 해도 잘 나가던 래퍼들,회사들도 보면...

옛날
솔컴도 와해되고
스윙스가 젓뮤대장이였던 시절
힙합 다루는 다큐에 나와서
자신이 올해 한국힙합에서 가장 돈 많이 벌었다?
세금 제일 많이 냈다?면서 영수증꺼내고
얘기했던 거 tv에서 본 기억 나고
딩고랑 협업해서 낸 싱글들 메가히트치고
키드밀리도 패션으로 딘드밀리 빌런들 양성해내고
쇼미도 싱글들 좋은 것 냈던 것 기억나는데
지금 키드밀리는 그만한 영향력도 없고 관심도 사그라 들었음
스윙스도 자기가 회사들 세우고
Boss가 되려고 하더니
다시 결국 힘이 있는 회사(정확히는
어떻게든 행사나 예능을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는)에
들어가버림

하이라이트도 진짜 ㅈㄴ막강한 라인업이였는데
여러 사건들 겪으면서 래퍼들 나가고 한풀 꺾이고
그만한 임팩트를 줄만한 사람들은 안 들어오고
결국 분신이 먹여살리는 것과 같고

Vmc는 넉살  예능 뿐이고

쇼미 없어지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