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산책 가다가 골목쪽? 에서 이상한 소리 들리는거임 

자세히 들어야 들리는 소리였는데 들어보니깐 살려달라는 소리? 인것 같은거임 

와.. 우리 동네 시골이라 인적도 드문데 괜히 무서워져서 일단 멀찍이서 골목쪽으로 갔다.. 호기심때문에

근데 어떤 50~60대 중장년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20대로 보이는 대학생 여자를 2명이나 성폭행 하고있는거임.. 

진짜 내가 멀찍이서 봤을때 아저씨가 여자 입 막고 고추는 이미 삽입된 상태에서 여자가 발버둥 치니깐 피스톤질은 못하고 

그냥 삽입한 상태에서 한손으로 입막고 한손으로는 여자 양팔 휘두르는거 제지 하고 있는거임 여자 얼굴은 피떡돼있고 

아저씨는 ㅈㄴ 개흥분해서 눈깔 튀어나올듯이 여자 쳐다보면서 헥헥 거리고 있는 상황이었음..

나는 그상황에서 괜히 잘못 도와줬다가 그 아저씨가 숨겨둔 흉기에 찔리거나 구해주다가 그 여자 몸 닿았다고 같이 성폭행죄로 입건될까봐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내적 갈등하고 있었다...

일단 광고 보고 오자 얘들아 쇼미도 광고 틈만나면 때리는데 내 글도 60초 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