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은 발성없이 생목으로 부르면 존나 좆같게 들림

그래서 일반인들이 랩을 하면 병신같은거임.

노래방에서 랩하는데 약간 장애인 같은 이유는

발성에 대한게 없어서 그런데

노래는 발성 없이도 에코때문에 일반인도 노래를 부를수가 있는거고

그래서 일반인들이 마이크없이 노래부르면 노래방처럼 안불러지는거

두번째로는 랩은 가사를 직접 써야함.

그래서 기본적인 허들이 존재함.

노래는 그냥 자기 목청만 좋으면 노래할수 있지만

랩은 가사를 못쓰면 여기서 인간대접을 못받음

그럼 가사를 써야하는데 여기에서 재능이 필요함.

근데 이 가사를 쓴다는게 쉬운게 아님

일단 비트의 bpm에 맞게 가사를 써야해서 박자감이 좋아야함

근데 래퍼들도 한 30%이상이 박치수준이라 이게 쉽지가 않음.

박자에 맞게 가사를 쓰면서 라임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함.

근데 한국어로는 라임이 전부 클리어가 안되니까 결국 영어까지 써야함.

영어로 말이 되게끔 쓰려면 기본적인 영어지식도 필요하고 발음도 필요함.

괜히 한영혼용을 하는게 아니야. 한국어만으론 가사가 완성이 잘 안되니까

영어를 섞는거임.

그렇게해서 벌스를 만들면 

랩을 해보면서 플로우를 타야하는데 이런 구성요소를 갖추는게 쉽지않음.

음악적 재능과 언어적 재능과 래핑에 대한 재능이 필요해서

래퍼로 성공하기가 쉽지가 않음.

이 모든게 갖춰졌다해도 대중성 없으면 성공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