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이외에

1 . 엔터회사운영 ( 여러개 )

2 . 헬스장 사업

3 . 피자집 

4 . 예능

5 . 주짓수

기타 부수적인 분야들에 5개나 투자함.

피자집은 지금 망하긴 했다만

아무리 한 우물만 파는 사람들이라도

가끔은 사적으로 가정이나 여친이나 친구들한테도 시간 할애해야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금전관련 문제로 은행에 가기도 해야하고, 법적 분쟁있으면 법원도 가야하고

변수값도 다양한데다가

어디서 뭘 하든지간에 

밥먹고, 씻고, 이동하고, 화장실가고, 잠자는 시간 다 포함하면

스윙스가 순수하게 앨범작업하고 , 녹음하고 , 믹싱 , 마스터링

전반적인 음악활동에 집중하고 투자하는 시간이

본업 래퍼들보다 현저히 효율측면에서 떨어짐

근데 문제는 스윙스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선

딮하게 생각하지않고

유튜브 사이트에 나뒹구는 동기부여 관련 영상에 흠뻑 심취했는지

' 나 아직 프레쉬해 , 나 아직 랩잘해 , 나 없었음 힙합 여기까지 안왔어 '

이러고만 있음.

물론 13~14년도때 스윙스 폼은 좋았다 생각함 래퍼로써 ㅇㅇ..

근데 그때 과거의 영광에 젖은 채, 이미 하나의 유물이자 화석이 되었고 그 근본적 원인은 

하나의 몸뚱아리로 여러 분야에 손을 대면서 힙합시장에 대한 몰입도와 진정성이 바닥을 쳤단거를 

합리화 하려고만 함.

스윙스가 업6를 내든 업38을 내든지간에 

스윙스가 지금 하고있는 다른 직업들

깡그리 정리한 채, 온전히 래퍼의 삶을 산다고 가정한다면은

예전 스윙스 폼 살아날수있다곤 보는데

지금처럼 N잡 여러개 뛰면서 힙합한다면?

그냥 디기리처럼 올드해진 퇴물로 남을거라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