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 째까 맞았다고 징징 대는 릴보이 꼬라지나
디스 해놓고 욕 먹으니까 노선 바꾸는 딥플로우나
Started from the bottom을 표현하기 위해 마치 음악이 아니면 진짜 안되는 삶이라도 살고 있는듯한 컨셉 잡는 래퍼들이나
누가보면 진짜 후드에서 온지 알겠음
외국 애들이 말하는거 보면 한국 일자리 구하기 개 쉬운데
뭐가 문제지 이 말함 그니까 뭔 말이냐면 진짜 그 마약이랑 총이 난무하는 동네에서 성공할라면 음악 밖에 없는 삶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지 인생에 대입함 근데 지가 공부 못하고
음악 하고 싶어서 서울 올라왔다가 앨범 낼 돈 없고 월세 낼 돈 없으면 알바 천국 뒤져서 편의점 알바를 하던 음악할 돈을 구해라 세상 사람들 다 그러고 산다ㅋ
니가 좋아하는거 니가 니 인생 걸어서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돈 못번다고 대중탓 하면서 막 죽을것처럼 굴지 말고
그럼 대중 음악을 해라 니가 돈 좆도 안되는 문화 니 발로 들어와서 왜이리 징징 되는데 래퍼 네명이서 11분동안 힙합에 빠져있는 매니아들도 설득 못시키는 랩 하나로 k pop을 보고 자란 대중들 상대로 어떻게 설득 할라고 키가 되냐 와꾸가 되냐 뭐가 되냐 걍 힙합이 좋아서 시작했으면 사람들이 못알아줘도 니가 맘먹고 한거니까 간지 챙기는거에 만족해라 아님 해외로 뜨던가 키스에이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