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해적단이 놀고있는 파티에 다른 해적단이 보이길래 조로가 딴데 가라함.
딴데 간다는 해적단을 우솝새끼가 뒤밟아서 새총으로 죽여버림
조로한테 전화해서 '어떡해야 돼 조로 내가 사람을 죽였어'
이지랄하길래 '아 몰라 루피한테 전화해봐'
그랬는데 우솝새끼가 해군한테 자긴 조로가 하란데로 했을 뿐이다. 나한테 지랄하지 마라 난 총일뿐 의지가 없다 의지는 조로가 가진 것이다. 이러면서 조로한테 덮어씌우고 감형받으려 함. 조로도 끌려가고 조로는 얼탱이가 없어서 우솝새끼 까발려버림. 까발리건 말건 우솝땜에 조로도 갱단이란 이유로 감옥에 6년간 갖히게 됨.

조로는 결혼도 하고 아들도 생긴 차에 감옥에 갖혔고 가족들 얼굴도 못보면서 있으니 해적단인걸 후회하는것 보다는 또 감옥에 갖히고 가족과 떨어지고 그런게 싫으니 해적단 생활을 청산하고 횟집에서 일하게 됨.
하지만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다시 돌아갈까 고민도 함.

그러던 차에 왠 우솝 따까리의 따까리 정도되는 해적과 친분이 있는 동네 양아치(크램프)가 조로의 행적을 듣곤
횟집 손님들에게 플랜카드 들고 '저새끼 우솝 고발한 스니치에요!' 를 들고 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