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리드머에 공감하는 리뷰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대체로는 공감함

근데 공감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그새끼들은 최소한 본인만의 시야와 논리 근거를 가지고 비평을 하잖아

근데 리드머에 반발하는 애들 특징이 공감이 안되면 공감 안되는 부분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는데 정작 본인은 그 정도 분량과 내용의 글조차 못쓰면서 걍 무지성으로 "난 좋았는데?" or "난 별로던데?" ㅇㅈㄹ밖에 못함 그게 반박이냐 ㅅㅂ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평론이라는 것 자체가 일반 대중들보다 더 심도있고 전문적이다 뿐이지 걍 그 평론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그 어떤 평론가도 내 말이 정답이다 내 평가가 불변의 진리다 이렇게 주장한 적 없는데

꼭 지가 좋아하는 or 싫어하는 작품이 까이거나 칭찬받는게 싫으니까 "평론가의 말이 꼭 정답은 아니죳!!!"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에욧 빼애액!!!" ㅇㅈㄹ하면서 쉐복함 어떤 평론가도 자기가 정답이라고 강요안하는데 ㅋㅋㅋ

음악이든 영화든 문학이든 심도있게 파는 매니아들은 다 평론의 존재가치와 의의를 존중하고 인정하는데

꼭 리뷰글 하나 제대로 못쓰고 겉핥기 식으로 듣는 애들이 평론가들 허세부린다, 선민의식이다 타령하면서 싫어하더라 정작 지들은 케이팝이나 감성힙합만 듣는 대중들하고 차이 두고 싶어하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