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시작도 하기전에 "리빌딩"의 해라고 선언하고 한화의 구단 내 속사정에 대부분 능통한 팬들 마져

당연시 하는 분위기엿죠,

하지만  견물생심이라고  1달,2달,3달이 지나자 어느 덧 마음에도 없던 욕심이 배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이젠 아주 당연시하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현재 5~6위를 달리는 팀들 성적을 보면 남은 게임에서 완전히 폭망하지 않는 한 무조건 5위 이내는

거둘것으로 예상 성적표는 나왓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부쩍이나 아쉬운 경기력으로 팀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역전승 보다 역전패 하는 경기가

가면 갈수록 늘어 나고있더군요,

특히 어제와 같은 경기는 ,,,,,,,,,,,,,,주축선수들인 김태균,송광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선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적어도 스타팅 멤버 구성면에선 상당히 큰 오류가 보이더군요,

물론 현재의 멤버갖고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3번인 강경학은 아직까지는 멘탈면에서 넘 허약하여 본인 스스로 큰 부담을 갖고 타석에 들어섭니다,

특히 3번의 클린엎 타선의 중책중 하나인 팀 타점을 해결해줘야 하는 클러치면에서  엄청 약하여 자신있는 타격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제 마지막 8회말 1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친것외에는 아외 없습니다,

또한 5번으로 나선 이성렬의  뜻밖의 악전고투가 팀 패배의 주범이었죠  3타수무안타에 3삼진 8회말 무사만루에서도

삼진당한 것이 뼈 아팠구요,

다음 타자가 더 큰 문제엿죠 이제 겨우 약관도 안된 고교졸업의  신생아인 정은원을 클린엎 다음타자인 6번에 배치하여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물러난점과  8회말에 정은원 자리에 대타로 지성준을 내세웠던가 아님 동점을 노린

작전을 적극적으로 구사하지 못한 채 전과 동일하게 모든것을 선수들에게 일임하고 무사태평하게 지켜보던 한용덕의

무능함이  돋보인 대표적이 경기였습니다,

물론 어제와 같은 경기가 한 두번이 아니었죠,타격은 자신의 전공이 아니라서 자신이 없어 함부로 못한다고 인텨뷰한것을

보더라도 한용덕의 감독으로의 능력은 애당초 한계점이 뚜렸하게 정해진 채로 시즌을 시작하였고  시즌의 3분지2가 지난

현 싯점에도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지도,극복하지도 못한채  매 게임 행운이나 바라고 선수들에게 맏기는 행태가 지속되면

설령 가을야구에 가더라도 실패할 확률은 거의 100%입니다,

어느 팀 보다 허약한 팀 타격이 시즌 내내 맨 꼴찌수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데도 변화의 시도도 못하였고 하려는 의지 조차

없어 보였던 한용덕의  무능함이 과연 강호들만 남는 가을야구에서 화려한 만개를 하리라고 믿는 바보들은 없을겁니다,

팀 득점력이 워낙 빈곤하여 재미들린 더블스틸 작전도 넘 많이 써 먹어서 이젠 통하지도 않는데  탈출구를 찾아내야 할텐데,

대타를  쓰는 용인술도 무능하고,용병술은  아에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 이젠 1점차이의 승부도 상당히 버거워 보이더군요,

그래도 전같은 우습게 역전승할 자신도 있었지만 이젠 그마져도 통하지 않는 한용덕호의  한화를 보면 급격하게 기울어져

가는 침몰선이 생각납니다,언제까지 팀 공격에 해악을 끼치는 선수들을  수비 잘한다는 이유 하나로 끝까지 보다듬고갈지도

유심히 지켜볼랍니다,

과연 인내심과  소통의 달인으로 등극한 한용덕이  성공신화를  쓸지 아니면  실패의 아이콘으로 등극할지는 얼마 안남은

시즌과 그 이후에 결정될것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