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구단에서 극성종자들이 선수 sns에서 가서 쌍욕 퍼붓는건 빙산의 일각으로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걸 일시적 이슈화해서 문제제기하는 것 또한 늬들 기자들도 어떻게 껀수 만들어 기사쓰고 하는건 직업 의식으로서 당연한 거다.

근데 중요한 건, 고착화가 문제인 거다.

우린 젊다.

화를 낼줄 알고, 발전을 위해 무언가 주장을 할때, 그리고 혹은 그사이 끼어들어 이득을 취할때 

무언가 활동을 할때, 나이를 떠나 지역을 떠나 계절을 떠나, 다 젊은 거다.

그만큼 에너지가 있는거다.

그 에너지는 단순한 세치 혀로 눌러버릴라 하면 나중엔 언젠가 폭발한다.

이 무더위 또한 변화된 환경속에 이를 여름이라면 으레 겪게 되는 생활의 일부라 받아들이고 나면 뭐 새로운 생활 습관도 만들어지고

그렇게 무언가 만들어진 생활습관속에서 고통스럽지 않고 무심하게 다른일을 할 수 있듯,

보고 듣고 받아들이는게 어려울지는 모르나 최소한 알아줬으면 한다.

칰 흔들기 악의적으로 쓰는 기자놈들 이름 적어서 꼭 기록해 노을 거다.

이깟 공놀이가 뭐라고 소중한 사람 한사람의 진심들을 개차반으로 만드는거 용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