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우리의 장ㅈㅎ코치는 마르고 닳토록 초구부터 적극적인 스윙을 주문한다.

시발 이건 절대 변하지 않았어. 그리고 선수들 입장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다니는 직장을 생각해보면, 타자들 그냥 사원, 타격코치는 머 과장,부장급 되겠지

경기는 타자들이 하지만, 코칭하고 지시는 코치랑 감독을 따르게 되겠지. 물론 지시를 어기긴 힘들꺼야

어찌됫든 저기도 한 조직이고, 사회생활이니까

문제는 코치지시가 불만일 경우가 생길 수 있을꺼야. 윗사람이 항상 옳을 수 없거든. 근데 시벌탱 

선수들이 코치지시를 안 따르고, 좆극적인 타격을 해서 경기 터지는건 뭐 시켰으니까 라는 생각을 할수있음

헌데 우리 팬들이 가만냅두지 않지. 욕이란 욕은 코치와 함께 선수들이 ㅈㄴ쳐먹음 

결론적으로, 선수들 생각은 이렇게 나올거 같음

'하 우린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내가 욕을 쳐먹어야되 ㅅㅂ 난 저렇게 하기 싫은데'

이럴수 있지 않을까? 내 뇌피셜이긴 한데 오늘 송광민 행동보면 그럴거같음

코칭스텝에 불만이 있을수도 있지 사람사는데 뭐 다 똑같을테니까 근데 문제는

제3자들에게 욕이란 욕 오지게 먹었잖아 어제ㅋㅋ 진심 스트레스 폭발할수 있다고 본다.

난 개인적으로 장코치 사퇴까진 아니여도, 타격코치 내려놨으면 한다. 솔직히 선수들도 여태까지 코치들

한두명 만나본거 아닌데, 누가 좋은지 아닌지 정도는 알수 있을거아녀ㅋㅋ근데 현재 우리코치는

명확하게 봐주는건 없고, 진격의거인마냥 개소리만 낭낭하게 하는데 ㅈㄴ 빡칠만하다

또다른 예로, 송진우 코치도 첫코치시절에 그리 잘한건 아니였잖아. 해설하면서 제3자 입장에서 몇년 보고 와서

지금 투수력 올려놓은거 사실이잖아 작년까지 한화 투수진 생각해보면. 장ㅈㅎ도 그 과정인거 같다

근데 그 과정이 ㅅㅂ 너무길다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자기고집 못버리는지 ㅠㅠ 옆에 있는 한감독도 솔직히

같이 잘해보자 의기투합했는데, 한명 나가리 시키자니 애매하지.  그냥 속으로 '거 좀 잘해봅시다' 이럴거 같은데

현장일 현장이 해야하지만, 이건 프런트에서 단장이 좀 개입해야 하지 않나 싶다. 내일 월요일이겠다 전체적으로

모여가지고 소주한잔하면서 의견좀 나눠보면 어떨까 싶다. 에휴 ㅅㅂ나도 빡쳐서 개소리 길게 썻지만

요약 : 장ㅈㅎ코치는 코치로써 재능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한 발 물러남이 어떠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