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수비 포지션중 가장 수비력을 요하는 포지션 순위

포수 > 유격수 > 2루수 > 3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ㄴ 대충 이정도임.

포수, 유격수, 2루수는 당연히 수비력이 우선이 되야 되고 3루수는 강습 타구 많이 나오고 또 3루에서 1루까지

송구 길이가 길어서 송구 정확성과 어깨 필요함. 1루수는 키가 커야함. 좆근우가 1루 못보는 이유는 호빗이라

못봄. 최소 183은 넘어야함. (약간 빗나가는 송구 다 받으려면)

또 같은 외야수라도 중견수는 넒은 수비 범위가 필요하고 우익수는 1루주자 3루 못가게 묶어두는 강한 어깨가 필요함.

근데 좌익수는 그냥 뜬공만 잘잡으면 됨. 타구 판단만 어이없지 않을 정도면 되는 포지션임.

홈보살 얘기하는데 좌익수가 홈보살 하는 상황 그렇게 많지 않음. 우익수가 오히려 그런 상황이 더 많지. 그리고 여차하면

그런 상황 올때 대수비 쓰면 되고 ㅇㅇ

좌익수는 그냥 무조건 빠따다. 좌익수를 수비형으로 쓰는 경우는 별로 없음.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ㅋㅋ 타팀만 봐도 빠따력

쎄고 장타력 있는데 수비는 약한 수비 조무사들이 주로 좌익수 봄. 

작년에 김현수를 영입했어야 하는 이유가 그거지....좌익수에 김현수 있었으면 진짜 우리 빠따 공수에서 ㅎㄷㄷ 했을텐데 ㅋㅋ

암튼 정근우 좌익수도 무리 없이 볼수 있을꺼 같음. 좌익수는 걍 무조건 빠따야.

양성우가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긴 한데 빠따가 너무 약함. 게다가 똑딱이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