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라는 건 애초부터 없었어

원래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것이 <유대교>야

그런데 어느날 예수가 나타났어

문제는 그 예수를 유대인들은 "목수 요셉" 과 "그 부인 마리아"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여기는거다

그것이 <유대교>이고 그당시에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기독교>다

당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뒤 그 제자들을 중심으로 기독교를 세계로 전파한거다

이스라엘은 예수생존때는 물론 그 뒤로도 오랫동안 로마의 식민지였으며

처음엔 기독교를 박해하고 핍박하던 로마제국은 어느 날부터

북쪽에서 밀고 오는 게르만 세력과 동쪽에서 밀고 오는 오스만 투르크(이슬람) 세력때문에

식민통치의 한계를 느끼고 기독교를 종교로서 인정하는데 그가 콘스탄디노플 대제 인것이다

이러한 기독교가 원래의 취지를 벗어나서 부패하여 면죄부를 받고 죄를 사하는 등의 병폐를 일으킨

것이 바로 <천주교> 인 것이고 그 천주교의 병폐를 반대하고 종교 개혁을 일으킨 성직자가

우리가 잘 아는 마틴 루터와 칼뱅(현 장로교의 창시자) 등인 것이다

지금도 이스라엘 국민들은 <유대교>를 믿기 때문에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를 메시야가 아닌 인간 목수 요셉의 아들로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