칰갤러들 가장 알고 싶은 거로 대충 기억나는 것만.

1. 휠러 교체할 가능성 거의 없음

   구단 내부적으로 크보에 적응만 하면 크보에서 장수할 유형의 투수라고 생각한다고 함. 몸값도 싸고. 

   주심 스트존에 민감한 거랑, 투구 인터벌 긴 거 등 문제점들은 코치진도 인지하고 있어서 계속 어드바이스 하는데 잘 안고쳐진다네.

2. 죄진행은 양성우 복귀할 때까지 2군 내릴 가능성 5% 미만

   코치진들은 타격 부진 원인을 주장으로서의 압박감 등 멘탈적인 문제로 보고 있음. 

   주전으로서의 역할은 감독도 기대를 많이 접었지만, 코치진과 선수들 사이의 주장으로서 가교역할은 잘해서 멘탈 잡을 때까지 그냥 놔둔다고 함.

3. 양성우 복귀시점은 김태균과 함께 7월초 예상.

4. 좆주석은 주전 유격수. 부상 당하지 않는 이상 2군 내릴 일 없음.

   선발 라인업에 휴식 차원에서 빠지는 경우는 있어도 타격 때문에 라인업에서 빼는 일은 없을 듯. 

   감독이 공격은 안되더라도 수비에서 경기당 한 두 점은 막아주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함.

5. 2군에 있는 투수 관련

   오늘 뉴스에도 나왔지만 윤규진 1군 콜업. 2군 등판 기록도 별로 인데 올리는 이유는 구위가 좋아졌다고 함. (난 안믿음) 

   왼손 투수가 아쉬운데 김경태 등 안올리는 이유는 2군 등판 기록이 좋아도 1군에서 기대하는 구위가 아니면 콜업 대상 아니래.

   김진욱은 고교때 혹사 여파로 현재 팔 컨디션이 안좋다네. 공은 안던지고 휴식하면서 몸만들고 있다고 함.

   송창식은 좋을 때 구위 완전히 회복함. 2군에서 선발투로 나가지만 마음껏 던지면서 밸런스 잡기 위한 이유이고, 1군에 올라와도 불펜자원으로 생각한다고 함. 

   권혁은 재활군.

   박정진은 올시즌 쓸 일 없음. (한감독 얘기론 박정진이 올라올 정도라면 팀의 심각한 위기라고 봐야 한다고 함) 

   정진옹은 2군에서 젊은 투수들 멘토, 보조 코치 역할도 한다네. 

6. 아시안게임 휴식기 때까지의 목표는 계속 5할 승부로 승패마진 +8이나 9 정도로 맞추기. 벌어놓을 만큼 벌어놓되 절대 무리하지는 않는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