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OB 베어스의 투수코치로 부임하게 된다. 

1995년에 부임한 김인식 감독을 보좌하여 박명환, 진필중, 이혜천 등의 선수를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시켰다. 

2004년 시즌 후 한화 이글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김인식 감독을 따라 한화 이글스의 투수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2006년에는 한화 이글스를 떠나 SK 와이번스의 투수코치로 부임하게 되었고, 2011년까지 

그리고 2012년부터 NC 다이노스의 투수코치로 부임하게 된다. 

2017년부터 NC 다이노스의 수석코치를 맡았다가 중간에 투수코치로 복귀하였다. 

OB 베어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를 거치면서 

투수 유망주 육성에 훌륭한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투수들에게 다양한 구종을 전수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돡 - 박명환 진필중 이혜천으로 우승까지 시킴.

칰 - 문동환 부활 시키고 김인식때는 투수 괜찮았음. 연봉 비싸다고 버림. 칰 전성기였음

솩 - 딱 우승하던 시기임.

엔씨 - 더 할말도 없음. 작년에 수석코치로 돌렸다가 마운드 붕괴나서 다시 투코로 돌아옴. 장현식 작년에 키워냄.

1군 투코로 모시자 소리도 아니다 본인도 투수 유망주 키우고 싶어함.

2군 재활군 투수 모자름. 정민태 이재우 정도로 유망주 못키움. 어차피 선수 키울려면 능력자 필요함. 

타격은 김성래 오면서 바뀌는거 봐라.

딴거 없다. 모셔와서 애들 제대로 좀 키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