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는 이유

김응룡때 김성한을 비롯한 코치들과 다툼후 내분남.

김성근때 이게 야구냐 일본인 코치 발언 이후 내분..

이런 코스가 감독 나가는 시발점임.

지금 한용덕을 보면 코치들과 다툼이나 갈등이 전혀 안나고 있음.

과거 박종훈도 각동급으로 정리해고 잘하고 선수들한테 그 과정에서 상처주는게 약점이었던 사람임.

지금 연패 기록을 세워도 윗선은 전혀 미동도 안하고

프런트 전화미팅도 그만좀 때리라는 말이 나옴.

정리하자면 윗선은 한용덕 편이다.

즉 리빌딩 기조나 과정 모두 한용덕 안으로 밀어 부치는거다.

그럼 이렇게 굴려서 누가 욕먹냐..

과거에는 감독 코치로 향했는데..

지금은 선수단까지 왔다. (이것만으로도 난 지금 한화 팬덤이 크게 달라진거라고 본다.)

늙은 베테랑들 지쳐서 아니면 본인이 모자른다는걸 깨달아야 은퇴선언하고 나가겠지.

특히 칰은 송진우 박정진등 은퇴직전까지도 힘이 넘쳐나던 사람들이 있던 팀이라. 이팀 어설픈 자칭 베테랑 새끼들은 그급으로 본인을 생각하고 있다는것이다.

원하는대로 FA 계약도 해줬지. 이제 그들이 선택해야지.

본인이 이팀에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 짓을 하는지.

후배의 모범이니 뭐 이딴 개소리는 언플용이고

빠따에 공 잘 안맞고 공 생각했던대로 안나가고 구속 떨어지면. 은퇴해야하는데. 질기게 버텼어...

알아서 나갈때까지 용덕이는 굴릴거다.

이게 이팀이 생각하는 리비링 전조곡 같다.

지금 멤버중에 5-6명 옷벗어야.. 2군에서 선수 올라오고 그때부터 감독 구상돌아갈것 같다.

나도 한때 칰무원 극혐하던 사람이었음. 

다른쪽에서 들었던 말은 코치들 연봉은 5천부터 시작한다. 

선수라는 새끼들 고액연봉 받으면서 부터 전에는 지들이 넘볼수 없는 선배였던 사람이었지만. 

돈기준으로 코치들 존나 하대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팀이라고 예외일것 같냐? 

그거 기강 지금으로서 잡을 사람은 딱보니 칰무원 칰전드들이 칼 안들면 이팀은 영원히 이따위로 갈거야.. 

'애들은 착해요' 이말에 숨겨진 뜻을 잘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