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피쳐 장민재는 바로 바로 승부함으로 본인의 약점인 스테미나를 커버하고 있다 

80개 내외에서 한계투구수를 보이는 그는 현재 3선발로 활약하고 있으나 여름이 되면 어떨지 알수 없다 

한용덕은 김성훈과 김재영 박민우 박주홍 에게 기회를 주었으나 다 실패하고 

현재 구속이 줄어든 이태양과 좌완 김범수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고 있다 

이태양의 경우는 성공할 가능성이 약간 있지만 김범수는 제구가 안되는 투수이며 쉽게 흥분하는 투수다 

오히려 2군에 내려간 송은범에게 장민재 같이 선발 기회를 주는 편이 낫다고 본다 

송은범은 컨디션 좋은 날은 80개 완봉이 가능한 투수다 

장민재와 같은 과인 송은범과 이태양이 자리잡으면 

불펜 필승조는 박상원 정우람 안영명 박주홍으로 버틸수 있고 

마무리 투수도 해봤던 좌타자 킬러 임준섭을 다시 불러올려서 원포인트로만 쓰면 좋을거 같다 

2군에 불펜용으로 쓰기 좋은 투수들이 몇명 보이는데 

현재 가장 좋아보이는 투수는 김경태와 이충호다 

2군 투수코치가 대단한것 같다 (누구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