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현진이 같은 천부적인 투수 두 어명 내려 떨어트리고,엘리치,벨린저 같은 뛰어난 타자 두어명 주지 않는 한

현재의  한화가 추구하는 리빌딩은 언제 완성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투수,내야,외야,포수 각 포지션에서 적임자로 오랫동안 프랜차이즈가될 스타급 선수를 아니 걸출한 실력은 아니어도

탑 10급 안에 들어갈 선수들 키워 내기란 하늘에서 로또가 떨어지는 것 보다 훨씬 힘이 드는겁니다,

특히 특정선수 편애와 레기들과 언플을 좋아하는 성향상 더욱 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외야수 부문에서 뚜렸한 주전감도 없이 매 게임 선발출전 선수가 바뀌고있으며,내야 역시 안정적인 전력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디다,

더군다다 나이 먹고 노쇠화가 뚜렸하게 보이는 근우와 태균이,광민이 보면 한숨만 더 나올겁니다,

근우는 나이 먹고 젊은 선수들에게 밀려나서 어쩔 수 없이 타의로 선택한거지만 현재까지 본 중견수의 수비력은 합격점은 택도 없고

언제 큰 실수를 저지를지 악천후 경기때는 어둑 더 불안해집니다,

바람의 강도가 큰 날,타구가 똑바로 발아가지 않고 휘어지는 현상이 오는 날이면 더욱 더 그렇고 실제로 외야수만 꾸준히 본 용규의 수비와 견줘봐도

비교 자체가 안되죠,

더 큰 문제는 수비 부담이 크다 보니 타격까지 완전히 슬럼프여서 1할 7푼대에  허덕이고 출루율도 원래 선구안이 별로인 선수라서 볼넷 한번 얻지도

못하고 있더군요,결국 톱타자가 매 게임 바뀔 정도로 한화의 라인엎 구성은 진흙탕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헤메다 보니

전력의 극대화는 커녕 단 한번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게임에 임하지도 못하고있죠,

이 피해는 그렇잖아도 불안정한 한화의 선발진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있으며 공수의 균형,투타의 언밸런스가 가중되다 보니 승리보다는

패전이 더 쌓여가는 아주 당연한 지경으로 빠져들게든겁니다,

이 모든 패착은 당연히 감독인 한용덕의 선수단의 통솔력 무능과 리더쉽의 실종에서 찻아볼수가 있겟지요,

배영수,박정진,권혁,심수창중 박정진만 친정팀인 한화와 코치로 재 계약하여 남고 나머지 베테랑들은 자의반,타의반으로 자유를 누리며 훨훨 날아갔습니다,

결국 작년시즌 예상치 못한 3위의 대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한용덕이 부린 교만과 허세로 인하여 현재는 아주 큰 난관에 빠져있습니다,

어때가 싱싱한 젊은 신인급들은 게임에 대한 노하우 부족과 구종,제구력 실종으로 매 게임 험한 꼴을 당하고있으며 많은 야수들도 허구헌날 2군으로 내려 보내는

악순환의 연속에서 헤어 나올때가 언제일지 가름조차도 안됩니다,

작년 시즌 생각지도 않았던 불펜진의 대 호투도 현재까지는 별로일 정도로 침체기에 빠져있고 토종 3인방 구축은 단 한번 등판후 전면적으로 재편하고

그마져도 여의치 않아서 허구헌날 땜빵들이 마운드에 오르다 보니 득 보다는 실이 훨씬 큰것으로 나옵니다,

리빌딩,,,,,,제대로만 되면 ,,,,,한시라도 빨리 구축되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하지만 현실은 제 아무리  뛰어난 감독코치라 해도 쉽게 이뤄낼수가 없는

난해하고 힘든것입니다,수백년,수천년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산골짜기속의 황무지 처럼 ,,,,,,,,,,

이제라도 하나 하나 뒤 돌아 보면서  전력을 재 구축하세요  센터라인이 무너지면 그팀은 그냥 망하는겁니다,

더 늦기전에 백기투항한 이용규를 받아 들여서 외야수를 보강하고 1~2번 테이블 세터진을 재 구축하시고 시나브로,,,,,,,,,,,리빌딩도 겸하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좋은 효과가 나올겁니다,

감독이 오기를 부리고,선수들 위에 무조건 군림하다 보면 그 팀의 팀웍은 자연스럽게 망가지고 깨지는 것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이즘에서 원점으로 돌아와

여유를 갖고 리빌딩을 추구 하시길 바랄게요,지금 처럼 게임하다 보면 KT와 순위가 바뀌어서 10년 동안 수모를 당한 암흑기로 금새 돌아갈겁니다,

현명한 판단과 빠른 대처를 하여 더 깊은 수렁속에 허우적거리는 한화가 되지 않길 원조팬이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