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성근 감독의 유산을 주워먹으며 명장 코스프레를 하는 돌용덕의 횡포를 보고 화가 나서 글쓴다.


나 YMCA 야구단 어린이 응원단때부터 한화 야구봐온 야구팬인데 요즘 한화 꼬라지가 말이 아니더라


김성근 감독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야알못들이 함부로 김감독님 폄하하고 욕해서 김성근 감독님에 대해 알려줌


김성근 감독님은 장훈이나 김일융이 일본 야구단에 입단했을 때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로 사회인 야구단 입단을 거절당했다. (절대 못해서 거절당한 것이 아니다 !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 때문에 거절당한 것이다)


김성근 감독님은 한국에서 최초로 싱커를 던진 투수이며 (출처- 김성근)


페어플레이를 생각하여 OB 베어스 투수코치 시절에 사인 훔치기나 태평양 감독 시절 고의 경기 지연, 한화 이글스 감독시절 이동걸 빈볼과 같은 비열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


또한 선수들을 많이 생각하여 치바 롯데 순회코치 시절 내야수를 폭행하지 않았으며, SK 와이번스 시절의 전병두 혹사,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의 권혁에게 무통주사 요구와 같은 일은 하지 않았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의 저자처럼 전병두, 송창식, 이동걸, 김준 등의 선수를 버리지 않았다.


선수보는 안목도 뛰어나서 타팀에서 방출된 권용관, 오윤, 윤재국등을 영입하였으며 가망이 없어보이는 노수광, 오준혁, 임기영 등의 재능없는 유망주들을 트레이드 또는 보상선수로 바꾸었다.


돈을 쓰는 능력도 남달라서 2016년 102억을 선수단 연봉으로 지급하였고 그 해에 한화 이글스는 페이롤 1위 답게 한국 시리즈에서 진출하고 우승하여서 V2를 달성하였다. (가끔 7위로 합성되어 있는 글이 있는데 김감독님을 까기 위한 용리타의 주작이다)


그러나 김감독님의 능력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프런트들은 김성근 감독님을 경질하려고 이를 악물며 심지어 한화 이글스의 박종훈 단장은 김성근 감독님을 보고 주먹을 쥐며 “우씨 우씨”라며 화를 내기도 하였다.


다시는 “야신” 김성근 감독님을 우습게 보지마라. 그리고 야신의 유산을 주워먹은 무능한 한용덕과 그를 찬양하는 용리타들은 다시는 야신을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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