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 최재훈, 지성준

1루수 - 김태균, 변우혁

2루수 - 정근우, 정은원, 강경학

3루수 - 송광민(FA잡을시), 김회성, 노시환, 오선진

유격수 - 하주석, 강경학

좌익수 -양성우, 최진행(FA잡을시), 이성열, 장진혁, 백창수

중견수 - 이용규(FA잡을시), 제라드 호잉, 이동훈, 장진혁

우익수 - 제라드 호잉, 양성우, 장진혁, 백창수

지명타자 - 김태균, 정근우, 최진행(FA잡을시), 이성열

전체적으로 또 봤던 놈들이긴한데 18년도가 투수들을 키우는해였다면 19년도는 타자들을 키워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내부 FA는 다 잡아야된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18년도하고 같이 1루수하고 좌익수가 핫플레이스가 될거같은데

1루수는 김태균이 해야된다고 생각함

김태균이 지금 수비 안하려고하는건 있는데 그래도 김태균이 1루수 안보면 난 가망 없다고봄

초중반에는 김태균이 수비하다가 후반에 신인 투입해서 수비 경험 쌓게해주는게 베스트라고 생각

2루수도 유동적이긴하겠지만 정근우가 중심이되서 백업으로 정은원 강경학이 들어가는게 베스트같고

3루수는 송광민 잡으면 문제 없고 안잡는다면 그냥 초반에 김회성-노시환 두명 번갈아가면서 쓰다가 잘하는애 박는게 좋을거라고 생각

유격수는 주석이가 타격 ㅈ같긴한데 그래도 얘말고는 없음

포수는 최재훈 주전 지성준 대타겸 백업

좌익수는 진짜 개인적으로는 양성우가 박혔으면 좋겠는데 타격보완안되면 돌려쓰겠지

중견수는 이용규 잡으면 그대로가고 안되면 호잉이 중견수, 동훈이는 백업

우익수는 이용규 잡으면 호잉이고 아니면 좌익수처럼 돌려쓸듯 만약 안잡는다면 여기에 양성우를 박고 좌익수에 이성열, 최진행 박아야됨

지명타자는 가장 베스트는 최진행이 타격감을 되찾는건데 아니면 이성열

마지막으로 가장 내 생각으로 배스트한 타선은

1번 정근우(2루) 2번 제라드 호잉(우익) 3번 송광민(3루) 4번 김태균(1루) 5번 이성열(지명) 6번 하주석(유격) 7번 최재훈(포수)

8번 양성우(좌익) 9번 이용규(중견)

항상 느낀건데 18년도에는 호잉 이성열빼고는 다 타격이 별로였고 그나마 정근우 송광민이 볼만한정도였음

19년도에는 김태균이 부활해서 4번 자리 맡아주면 호잉을 2번으로 써서 빠른 발을 좀더 써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가장 고민한게 3번 자리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송광민 말고는 딱히 대체자가 안보임 그냥 써야된다고 생각

이용규를 9번에 넣은 이유는 안그래도 유리몸이고 타석이 많을수록 잔부상도 많아지는 경향이 보여서 그냥 타석을 줄이고

하위타선에 힘을 실어주는게 더 유동적으로 운영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넣었음

만약 이번년도 주석이가 타격에서 각성한다면 이성열 3번넣고 주석이 5번 넣고 광민이 6번해도 괜찮다고 생각

3줄 요약

1. 김태균이 1루수 4번을 쳐야된다

2. 내부 FA는 왠만하면 잡아야된다고 생각(비싸면 버리는게 맞고)

3. 1번 정근우(2루) 2번 제라드 호잉(우익) 3번 송광민(3루) 4번 김태균(1루) 5번 이성열(지명) 6번 하주석(유격) 7번 최재훈(포수) 8번 양성우(좌익) 9번 이용규(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