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칰 총평: 이렇게 잘할거라고 예상 못함.
잘해야 6위라고 생각했는데 당황스럽다
운이 크게 작용했고 아겜덕에 불펜이 좀 쉬었기때문에
불펜야구를 하는 칰에게 좋게 작용한거 같다

18칰 투타별 수훈선수: 호잉,
송은범(송진우 코치의 주문이 제대로 적중했다)

암흑기칰과 18칰의 다른 점: 만세수비와 행복수비가 줄었다
센터라인 안정. 공격적 주루.
프런트와 현장의 적극적 소통

한용덕감독: 강단이 있다. 강한 리더십.
선수들에게 강하게 메세지를 줌.
(장민재, 정근우의 예를 듦/정근우:열정을 찾는 계기가 됐다)
언론을 잘 이용함

용병: 보험용으로 헤일은 남길 줄 알았음.
서폴드는 1순위. 감독의 좌완 요청으로 벨 영입.
샘슨은 팀에 정이 많이 들어서 재계약통보때 많이 아쉬워함.
헤일도 한국생활에 만족했고 한국에서 더 뛰고싶어함.
둘 다 협상 자체는 없었음.
서폴드랑 벨 둘이 합쳐 350이닝은 먹어줘야 한다고 본다.
샘슨이랑 헤일이 합쳐 300이닝
(휠가놈 이닝 합친지는 대충 들어서 모름)

타격부진: 여러 요소들이 많았지만 주축 선수 부상의
영향이 컸다고 보고 젊은 선수들이 빨리 성장해야 한다고
본다(하주석을 대표로 말함)

FA(개인적인 느낌): 양의지에 포커스를 둘꺼라고 본다
좋은 포수기도 하지만 좋은 타자기도 하기 때문에
한 번쯤이라도 검토를 할 것이나 육성기조상 영입할지
어떨지는 모른다.
(정세영 피셜: 충격적인 발언이다.)

내부FA: 진통이 클 거라고 본다. 장기계약은 안한다는 방침.
(정세영:쥐광민은 아닐 거 같다)

대량방출: 방출은 추가적으로 더 있을 것이다.
세대교체를 위한 것 베테랑 정리를 가속화할것.

신인: 상위 야수픽 세 명은 차세대 타자들로 육성할듯.
노시환에게 거는 기대가 크고 등번호도 정해져있다.

19칰 예상:칰의지가 실현돼야 3위이상 가능하다.
칰의지 아니면 올해처럼 좋은 성적은 힘들다고 본다.
19칰은 물음표 요소가 너무 많다.

나는 이선균과 닮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