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 올라온 글인데 궁금하면 드가서 봐

http://www.hanwhaeagles.co.kr/html/fan/fantimes/talk/talkview.asp

올시즌 한화의 성적이다,
한화의 프렌차이즈이자 대스타인 모선수가 1군등록되거나 1군게임에 출전하면 한화 승률이 3.97다.
반대로 그 선수가 2군에 내려가든지 출전 안하면 승률은 6.73이다

왜 그럴까와 이번 송광민 사태의 원인은 언제부터 시작 된 것일까?
이번 사태의 원인과 모선수의 부진의 원인은 5년전 김성근 암흑기 시대로 올라가야 한다.

그선수는 당시 한화선수단의 프렌차이즈 대스타이잔 주장이였다.
한마디로 김성근에게 직언을 한다해도 김성근 조차 어떻게 하지 못하는 그런 선수였다.

그런데 그선수는 김성근의 팀 운영방식과 훈력 방식에 많은 후배나 동료 선수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주장에게 하소연을 해도
그선수는 주장으로써 감독에게 대변해주기는 커녕 그 어떤 포지션도 하지 않았다.
하물며 김성근의 혹독한 훈련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쓰러져가고 양아들을 위한 선수기용방식에 선수들이 어려워 할때 
그 선수는 오히려 김성근을 두둔하는 언론플레이를 자주한다(당시 검색해봐라)

김성근 부임 1년차 주장였던 모선수 김성근에게 선수단 분위리를 전했다가 김성근으로부터 보복을 당한다,
그선수의 자리인 ss자리에 엘지 권용관을 영입하여 그선수를 2군으로 내려친다.

김성근 2년차, 한화의 선수단은 한화의 대스타이자 김성근조차 함부로 못할것으로 그 선수를 주장으로 선출한다.
김성근의 훈련방ㄹ식은 일본 전지훈련때부터 어긋나기 사직하고 
시즌에 들어서고나서도 1군 등록과 선발방식과 사적운영에 많은 문제점을 들어낸다

그러지 선수단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그 목소리는 당시 주장인 그선수에게 전해줬지만 
그 선수는 김성근과 쿵쿵짝짝하면서 선수단내의 고통을 외면했다.

주장이 팀 선수단의 애로사항을 수수방관하니 
선수단 내에서는 고육지책으로 전년도 주장에게 부탁해 직언해주길 요청하고
그 전년도 주장은 선수단의 요청으로 김독에게 건의 했다가, 시즌 중에 억지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런데도 그방출파동에서 그선수는 또다시 선수들 편이 아닌 김성근을 위한 언론필레이를 했다.
다른선수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나만 잘되면이란 인성을 가진 선수를 누가 좋아할까?

그리고 마침 김성근 시대가 막을 내리고 한용덕 시대가 왔다.
한용덕 시대의 팀 운영기조는 김성근식 운영방식 탈피와 세대교체 였다.

그런데 그 선수는 한용덕의 세대교차 방식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안다. 
자기가 프렌차이즈 대스타란 허명으로 몇몇 선수를 포섭하여 감독에게 반기를ㅋㅋㅋ
김성근에게는 끽소리도 못하고 오혀려 쿵쿵짝짝하면서 호의 호식 했음에도

그런데 그 선수가 반기를 들어도 대다수의 선수들이 동조를 해주지 않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서너명의 선수들만이 호응 
그결과 송광민 사태가 터진 것으로 봐야한다.

만약 이번 한감독의 조치가 실패로 끝났다면, 수도권 모구단이 10년 넘는 꼴을, 한화에서도 봐야한다.

이참에 세대교체에 반기를 드는 선수들을 전부 정리하자.
수도권 모구단처럼 되지 않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