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에서 프로선수 되면 ㅈ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거임.

그런데 한화 지명 자체를 기피한다? 매우 배부른 개소리지.

고삐리들이 바보는 아니라. 아마 프로 간 선배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를 많이 들을 거란 말이지. 그런데 거기서 한화가면 야구선수 인생 망한다.

이런 말이 설령 나왔다 하더라도 납득하기 힘듬.

내 생각에는 칰이 워낙 오래 밑에 깔리다 보니

밈으로 여겨 지던게 이제는 밈이 아니라 점점 커져서 고삐리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점점 공포의 확증 스토리로 퍼지는 느낌임.

육성 못한다? 막말로 우리도 못함. 잡다한 문제들? 다른곳도 있어.

신인들 잡는다? 다른팀도 1군 올라온 애들은 더 심하게 잡는 경우도 있어.

결국 '이미지'에 대한 문제로 결론이 남. 민규한테 왜 한화는 좀 그랬어? 물어보면

명확하게 말 못할수도 있음. 아 그냥 거긴 좀... 이럴 확률이 높음

왜냐 그냥 밈 자체가 고착화 되버렸거든.

결국 이거를 해결 할 방법은. 계속 가을가는 수 밖에 없음.

그래야 이미지가 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