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선발진은
1.류뚱
2.용투1-와이스(재계약되겠지?)
3.용투2
4.문동주
5. ???

일단 올해보단 좋을거라 생각되는건

용투1 와이스가
작년재작년 대비 안정빵으로는 가장 윗급.
특히 이닝도 먹어줘서
스미스의 불안감이나
페냐의 내리막길 구위냐 에 비해
재계약시 가장 높은 안정성및 포텐을가진듯.
(매년 재계약할까말까였다면 와이스는 무조건)

류뚱이야
올초 적응 기간에 못한게 좋아질것과
에이징커브를 감안하면 쌤쌤느낌.
10승은 찍고 올해만큼은 하겠지느낌.

용투2은
누굴뽑아도 바리아보단 나을듯해서 기대됨.
특히 양상문이 같이 있으니 더 잘고를듯 해서.
개인적으로 접대같은데서 주워오는게
3선발로 생각하면 안전빵이라 좋을수도.

4선발 문동주
다 좋은데 부상으로 빈자리가 잦을듯해서
땜빵이 분명히 필요함.
퍼포먼스는 4선발이상인데
피로나 작은부상으로인한 공백이 내년 관건.

5선발
어제오늘 불펜데이보니
제대로 안갖추면 무조건 1패

김기중 한승주는 탈락
특히 올해 더못하는거보면
Abs+탱탱볼 에 안맞는 투수라봄.

후보1
김민우
부상만 복귀한다면 3-4선발급 구위
하지만 매년 다시 자리비움.
올해 안식년 가졌으니 내년은 기대해볼수도?

후보2
이태양
(반복)부상만복귀한다면
김민우보다 구위는 떨어져도 안정감은 윗급.
민우는 시즌중에 매번 갑자기 없어지고
이태양은 그래도 시작전에 드러누움.
근데 달감독은 롱릴로 쓰겠지?

후보3
황준서
제일 아까움.
시즌중반에 내려갔은때 안올라왔으면
내년 선발 기대감이라도 있는데
1군에서 시간낭비 하는걸로 보여 아까움.
올시즌후 체력보강 잘해서
내년 올라오더라도
후반기에 빈자리 대타로 왔으면함.
솔까 준서는 재활군 넣고 체력만 조져야됨.
딱 지금 서현이 몸만되도 좋을듯.

후보4
엄상백
사왔으면 좋겠음.
일단 엄상백이 선발진에 들어오면
위 후보 1-3이 빈자리 백업역할만 해줘도 됨.
올 후반기 포스보면
엄상백오면
내년 4위권 안에서 논다본다.
거기다 이태양복귀시 5선발로 안쓰고
1티어급 롱릴로 써먹을수 있어서 불펜구성 좋아짐.

쓰다보니 내년 기대된다.

3가지 포인트로는

용병2 엄상백 김민우라고봄.

이 셋중 하나만되도
3위권 안에 안착할거라 본다.
(올해 3,4.5위 포스를 보면)

결론은 엄상백 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