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류딸 본인도 해당되는 건데 솔직히 지도 작년 믈브 3점대 era면 ㅈ크보 정돈 씹어먹을 줄 알았을 거임ㅋ

근데 첫경기부터 조지고 지 생각처럼 안되니까 어어?하다가 중반에 운빨 좀 맞아서 살아남. 사실 이때도 whip보면 잘 던진 거 아님.

그래도 토종 era 1위 찍으니 '"아 역시ㅋㅋ 올해가 ㅆ타고투저였네ㅋㅋ그럼 그렇지 씨발ㅋ" 이러고 안심했겠지.

그리고 지금 어떠냐, 딱 보면 알겠지? 피안타율, 평자, 휩 뭐 그냥 다 ㅆ구데기 쳐 박고 있음. 

근데 류딸이 이럴걸 니들이 진짜 몰랐냐? 그것도 아닐걸ㅋㅋ 

작년 믈브 era 3점대 사실 ㅈㄴ 스몰샘플이고 그마저도 복귀 초반 몇 경기 제외하고 후반에 세부지표 싹 다 ㅈ박은거 봤잖아ㅋㅋ

그저 2000년대 중후반 추억에 빠져서 어느 정돈 해 줄거라는 제이크론 같은 개 ㅆ 감성팔이 대가리 깨진 소리나 하고 있었으니 ㅋㅋㅋ

차피 류딸 데려올 때 40살 넘어서까지 굴릴 생각 한 미친새끼는 없을 거라고 본다. 길어야 3-4년이고 170억은 표값, 유니폼값, 마케팅 뭐 다 합치면

구단이나 모기업 입장에서도 손해는 아님ㅇㅇ

문제는 감독조차 아직도 베이징 올림픽 추억팔이에서 못 빠져나온거 같다는 거다.

이제 걍 인정해야 됨. 김민우 커하 정도가 앞으로 류딸 최대치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