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로 정리 되지.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

1. 모기업은 팀 사정을 알지 못하고 허구헛날 우승.. 이지랄

2. 구단은 현재 전력이 어느 수준인지도 모르고 위에서 우승하랬다고 감독 코치 쪼기 그러면 있는 자원에서 뭘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

이거 내가 봐선 김인식 이후 전무함. 그냥 감독은 욕받이 희생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러면 돈을 안썼냐? 안쓴적도 있지 한대화때 ㅋ 한용덕때 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정말 돈을 왜 저렇게 쓰지? 하는 말 안들었냐?

기본 자원 보충 작업도 대충하면서 용병 잘 뽑으면 우승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병신 같은 논리에도 다들 겨울이면 불타 ㅋㅋ

한대화가 그했지 저돈을 나한테 주면 저렇게는 운영 안할거라고.

더 웃기는건 꼴찌 꼬라박을때도 용병교체는 매해 함. ㅋ 교체 용병이 잘한적? 바티스타 정도 기억나네.

나머진 돈없다면서 돈지랄 ㅋ 뽑으나 안뽑으니 처 박기는 매 한가지인데 굳이 용병교체까지 해서 돈지랄하고 허접이들 데리고 와서 꼴찌에 아주 땅을 파묻어

그럼 다음해? 또 병신 뽑고 또 병신으로 교체.. 이짓을 몇년했냐? 

FA잡으라니 내부 FA단속한다고 시장에 내놔도 안가져 갈놈들에 돈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ㅅㅂ 팀을 위해서 한 일이래더라.

3. 팬들도 마찬가지임. 수준 따위는 개나 주고 매해 겨울이면 야구 시즌 개막을 하나 허구헛날 신인이 내년에는 리그 제패함.

그리고 어쩌다 1등한번하면 고산병 이지랄.

이런데 성적이 나면 그전에 아마 지구가 먼저 망할거야.

뭐 분위기 파악 전에 내 손에 뭐가 들었고 뭐가 없는지 조차 파악하려 하지를 않고 돈 쓰는데 어떻게 이김?

과거 칩네 왕조할때 있는 자원으로만 하더라 그치? 각팀에서 강한 선수들 돈 처들여 사다 끼워 넣고 전력 만들고 감독 구하고 그 쑈를 하는건 안보임 ㅋ

쥐네 저 위치 만들려고 외국계 메킨지 컨설팅도 붙이고 코치들 사들이고 별짓 다한건 안보이고

칩네 모기업 지원 줄어들고 선수단 개박살 나고 그짓 했는데 쟤들은 없는 돈에도 이제 치고 올라가 위에 있네? 그럼 이팀 암흑기는 훨씬 더 긴데 뭐했음?

이런 반성은 하고 살까?

우린 잘나서 거저 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마인드로 기업이 돌아가는것도 난 신기함.

정작 이 팀에는 최적화 했던 감독이 김인식이었지. 적은 돈에 다른 팀에서 버린거 줍해다가 성적 내니까 혹사 타령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선을 이젠 정할때 되지 않았냐?

우린 그냥 꼴찌 할래요 하고 야구단에 들일 돈 딴데 쓰거나.

매각을 해.

주제도 모르고 뭔 야구냐?

솔직해 지자. 한화 이글스에 대해서 니들 얼마나 아냐? 특히 모기업.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