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정확성 : 김태균 >>>>> 이성열

장타력 : 이성열 >>>>> 김태균

출루율 : 김태균 >>>>> 이성열

주루 : 이성열 >>>>> 김태균

어제 보니까 경기는 취소 됬지만 이성열 대신 김태균이 선발로 나왔던데...

단언컨대 이성열 대신 나오는 김태균은 정말 눈꼽 만큼의 아무런 가치도 없음.

김태균이 이성열과 비교 우위로 앞설수 있다고 말할수 있는건 출루율과 타격 정확성

약간 더 높은건데...김태균의 출루율은 낮은 주력 때문에 높은 출루율에 비해서는 

마이너스이고...( 이용규, 정근우, 김태균 셋이 똑같이 출루율 4할이라고 가정 했을때 

이용규, 정근우 출루율 4할과 김태균 출루율 4할은 그 가치가 다르다. 이용규, 정근우

쪽이 가치가 훨씬 높음. 주력이 넘4벽이기 때문임 )

이성열도 3할은 치므로 김태균이 쬐끔 더 정확도가 높다고 해도 그게 이성열의 장타력을

상쇄할 만큼 월등히 높은게 아니므로 김태균이 이성열 대신 선발로 출장하는건 정말 눈꼽 

만큼의 가치가 없다. 

김태균이 현재 타선에서 도움이 되려면 '대타' 로 나오거나 이성열, 정근우 둘중 1명을 빼는일

없이 김태균, 이성열, 정근우 3명이 다 선발 나올수 있도록 포지션 조정 하는수 밖에 없음.  

이성열이 좌익수로 가거나 정근우가 2루수를 보는수 밖에 없다.

김태균 선발로 쓰고 이성열 '대타' 로 쓰면 되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이성열보단

김태균이 대타로 더 적합한 타자임. 대타의 요건은 '타격의 정확도' 가 우선임. 대타는 어짜피 대주자를

쓰면 되니깐 김태균이 주력이 느리다고 해도 대타로 쓰는데 걸림돌이 되지 못함. 그리고 이성열은 삼진도

많이 당하는 타자고 타격의 정확도 면에서 김태균보다는 못함. 장타력은 이성열이 더 있다고는 하지만 

대타는 장타력 보다는 그 상황에서 무조건 가장 칠 확률이 높은 '정확성' 이 우선시됨. 대타는 높은 정확도

로 찬스를 계속 이어 가는게 가장 중요함. 그런면에서 김태균 or 이성열 둘이 타격 능력치가 비슷 하다고 

치고 둘중 1명을 대타로 써야 한다면 김태균이 더 적합함. 

김태균이 돌아 왔다고 이성열을 선발에서 뺀다?? 대체 한용덕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ㅋㅋㅋ

순혈 성골이라서 우대 해주는건가? 대가리에 똥 들어 있지 않는 이상 이성열 대신 김태균을 선발 출장 시키

는건 정신나간 미친짓임. 김태균이 계속 이성열 대신 선발로 나오면 팀에 민폐를 끼치는거임. 한화의 박용택

같은 존재가 되는거 ㅋㅋ

명심해라. 현 상황에서 김태균이 팀에 도움이 되려면 '대타' 로 나오던가 아니면 '정근우', '이성열' 선발

나오는데 지장 없이 포지션 조절로 3명 다 나오게 해야함. 김태균이 들어 옴으로서 정근우, 이성열 둘중 한명이

빠지면 김태균은 팀에 민폐를 끼치는거고 그건 그 즉시 척살각임. 정신나간 균리타 새끼들과 함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