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뷰 싱글 初心L OVE

예상대로 첫날 50만장 무난히 돌파...

예측대로 초동 70만장 이상은 무난히 갈 거라고 함.

'요시모토 흥업과 CJ 의 합자인 Lapone 에 내놓은 프듀2 INI 팬클럽인 MINI 가 데뷔앨범 초동 하프밀리언 만들기 작업으로 도발해서, 일본 남자 아이돌계를 여전히 지배하는 쟈니스 팬심이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솔솔 들려온다.

11월 12일에 발매되는 なにわ男子 의 데뷔앨범 初心LOVE .
원래 최소 50만장은 보장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였는데, INI 팬클럽(MINI) 이 도발한 이 경쟁구도 때문에 그보다 훨씬 높은 수치의 CD 매상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CD매출은 오리콘 매출보다 빌보드재팬 매출이 통계적으로 적어도 10% 이상은 더 높은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INI 의 팬클럽이 오프라인에서 얼마나 조직적으로 구매했으면,  일본판 프듀2 INI 는 오리콘 초동 매출이 거뜬히 50만장을 거뜬히 넘어 55만장 가까이 팔았는데, 이에 비해 빌보드 재팬은 49만장을 못 넘고 말았다. INI 팬클럽인 MINI 가 오리콘 초동 CD 판매 최대한 올리기 위해, 매일같이 조직적으로 타워레코드 같은 곳에서 구매하면서 다른 구매자에게 폐를 끼친 행위도 적지않아 일반인들이 눈쌀 찌푸리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려오고 있을 정도다.


쟈니스소속의 なにわ男子 는 방송에서 개그와 같은 편안함과 친근함 아이돌같은 반짝반짝함(일명 왕도) , 두 컨셉을  다 소화가능한 신인인데다 기존의 전통적 쟈니스팬들에게 이미 충분히 인지도를 쌓은 그룹이기에, 이번 요시모토 흥업 VS  쟈니스 대전으로 초동 70만장쯤은 충분히 가능할 거라는 예측이 점점 흘러 나오고 있다.

이 신인그룹은 한국 아이돌처럼  일본을 발판으로 세계로 간다 이딴 뽕 전혀 없음. 

일본방송에  여기저기에 자주 나오고, 노래도 부르고, 기존의 쟈니스계 일본아이돌 롤 타이틀에 딱 맞는 그런 역할에 충실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