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급이 있음 

연예인을 쓰거나 안 쓰더라도 세밀하게 기획 한 A급 광고

= 일반적으로 대기업 혹은 유명 브랜드들이 하는 방식으로 제품 혹은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최우선 함

노이즈, 노출량 쪽으로 승부를 보는 B급 광고

= 비교적 인지도가 낮아 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충이 시급한 경우

B급 광고의 경우 가끔 유명인을 섭외 하긴 하나 보통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분들이 참여함

또한 지금 설명해주려는 내용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광고이니 B급 광고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지금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A급 광고임

A급 광고에서의 특징이 무엇이냐?

홍보 효과보다도 우선 시 되는게 제품 혹은 기업의 이미지임 

만약 어떤 연예인이 법조계와 스타트업계 연예계 모두 비난을 받는 상황이라 가정해 보자

또한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사회질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담고 있다면

그 연예인이 대중적 지지를 얼마나 받건 광고주들은 광고를 줄 수 없음

A급 광고를 찍는 기업들은 단기 매출에 목을 매기보다 장기적인 브랜드의 가치를 최우선 함

만약 광고 찍고 100억 매출 올랐다고 해도

추후 그 연예인의 실체가 들어나 제품/기업의 이미지가 훼손 되어 주가가 100억 이상 떨어지면 손해임

A급 광고는 모험이 아니라 안정성을 우선 함

기업의 가치를 유지/발전이 주된 목적이라 절대 리스크가 있는 연예인을 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