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문건은 릇 툽 자화자찬 하는 거 빼면 그래도 나름 날카로운 분석이 많았음

똠핑의 실체라던가(똠핑 초창기에 해외인기 좆망 북미 티켓 파워 부족 등등)

개씹망한 벰과 엔의 미감 등등

근데 이번에는 도대체 뭐냐

날카로운 분석은 없고 자화자찬과 상대 흠집 외에는 읽을만한게 없다.

엔의 데뷔곡 ㅇㅇ 를 무슨 틀와 티티랑 비교를 하질 않나 대체 그 괴랄한 ㅇㅇ 가 티티랑 뭐가 비슷한데?

엔 전체적인 비주얼 합이 안 맞고 개구린건 사실이지만 뭐 센터감이 없다고 우기는건 좀 아니지... 까놓고 설윤 비주얼

인정 못 하겠다면 김가람 아웃 이후로 사실상 간판급 비주얼 하나 없는 릇은 뭐가 되냐?

압 실체 없다고 우기는 것도 씹... ㅋㅋㅋ 이번에 투어로 입증 했는데.. 여기 걸플갤에서 압 억까하던 논리 고대로 들고 오더만

나영석 까는 것도 결국 압 애들 특히 안유진하고 친하니까 같이 까는 걸로 밖에 안 보이더만. 그렇게 안유진 장원영이 미웠냐?

들 중국빨이라고 내려치는 것도 어이 없더라. 까놓고 말해서 톰보이로 케이팝 씬에서 존나 세계적으로 흥하고 특히 러시아 동구권에서

크게 호응 온거 씨발 유튜브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리도 인정 하기 싫었냐?

남돌은 내가 관심 없어서 걍 넘기는데

그래도 첫번째 문건은 케이팝 팬덤에서 간과하고 넘었갔던 것들 내부를 제대로 까거나 아니면 각 그룹 팬덤들이 속으로 은근히 알고 있던

약점을 적나라하게 까서 읽는 재미가 분명히 있었지만 이번 두번째 건은 씨발 분석이 아니라 걍 내새끼들만(릇 툽) 잘되야 하는데 남들이 더 잘나가니까

의장님 보기 좋으라고 억까 한거 모아 놓은 거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실망이다. 하이브

앞으로 터질 세번째 네번째는 좀 더 영양가와 위트가 있는 첫번째 수준으로 터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