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가 원래 처음부터 문체위에 있던 애가 아님

21대 때 법사위에 있다가 이재명한테 충성한다고 위장 탈당하고 복당하고 어쩌고 쌩쇼를 하다가

22대 때 문체위로 유배온 애임

그래서 문체위에 전문성도 없고 관심도 없다고 봐야 함

오죽했으면 이번 국감 때 골프치다가 걸려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까지 당했겠음

그런 애가 케이팝 업계에 대해 뭘 안다고 음반 밀어내기, 커뮤 반응 긁어 놓은 업계 동향 리뷰, 걸그룹 표절 논란 같은 걸로 김태호를 증인으로 불렀겠음

내가 이번 하이브, 하니 국감이 배후 세력의 작품이라고 의심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번에 하이브 쥐잡이한 의원들 전부 엔터쪽과 무관한 애들이라는 거임, 환노위가 걸그룹하고 뭔 상관이 있어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하니를 부르며

며칠전까지 국감 때 골프치다가 걸려서 자당 윤리심판원까지 회부된 애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걸그룹 표절을 논함

인물과 안건 모두가 생뚱맞고 부자연스러운데

단한가지 공통점은 이번에 하니, 하이브 국감을 주도한 모든 정치인이 민주당 친명계라는 거임

이러니 내가 의심안하게 생김?

나는 민천지와 달리 대가리에 뇌란 걸 집어넣고 사는 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