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프듀 시리즈가 그랬지.

호구들은 그것도 모르고, 우리 애 왜 분량이 공기냐며 욕하고 항의를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프듀 안준영이가 작가들하고 계획을 짤때 너무 허접하게 했기 때문에 들통이 쉽게 났는데,

이번 걸플999에서는 좀더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할 듯.

투표 반영율을 내부적으로는 대폭 줄여서 상수가 흔들리지 않게 할 거 같네.

변수가 발생할 만한 조건들은 철저하게 편집으로 차단.

이전 시리즈처럼 악편당할 멤버들도 이미 정해졌을테고,

신선한 새얼굴을 원하는 엠넷으로써는 기존에 데뷔했던 멤버들은 모두 악편으로 쳐내고,

데뷔조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할듯.

1) 계획단계부터 미리 정해둔 핵심 멤버

  중국,일본,한국측 기획사와 데뷔조로 미리 정해둔 멤버.

  이 멤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데뷔순위에 포함하거나,

  티안나게 중간 순위부터 시작해서 차차 순위가 올라가는 것처럼 조작.

  핵심 멤버가 투표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내부적으로 조작해서 투표수 많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만듦.

  이때 필요한게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댓글조작단들.

  이들을 동원해서 디씨,커뮤니티등에 침투. 여론 조작을 하는 거지.

2) 핵심 멤버 외에 나머지 추가 멤버

  자기들이 보기에 상품성이 있겠다 싶은 멤버를 선택

  이 멤버들이 실제로 투표를 많이 받으면, 편집을 통해 순위를 계속 올려줌.

  물론 이 과정에 이 멤버들을 띄우기 위해 악편으로 희생당하는 멤버들이 많이 발생하겠지.

3) 아무리 이쁘고 능력(보컬,댄스,예능감 등)이 뛰어나도, 자기들 계획에 맞지 않으면 철저하게 편집에서 제외. 공기화 시킴.

  프듀때처럼 분량이 0이어도 투표로 순위를 바득바득 유지한다해도,

  프로그램 중반부터는 강제로 내부적으로 투표수를 조정하여 한단계씩 떨어뜨려 데뷔조 근처에 못오게 막을 듯.

  이해인, 시로마 미루가 그랬지.

  현장투표는 항상 1등이었는데, 투표를 모두 무효화시켜서 데뷔조에 못들게 막음.

4) 프듀때처럼 그때그때 투표수를 조작하지 않고,

  미리 만들어둔 회당 투표수를 멤버별로 적절하게 배분하여, 순위를 조절.

  아이돌 학교때처럼 국민투표가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내부적으로 미리 정해둔 투표수를 각 회차별로 공표.

엠넷의 그 종특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걸스플래닛999는 프듀5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