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존만한 사이즈를 업체 동원해서 여론 붐업하려는 이유가 뭘까?

절박하기 때문임.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게 제대로된 떡밥인지 상한 떡밥인지 살펴보지도 않고 일단 물고 보는 것

문제는 이런 여론전을 할 때마다 돈이 줄줄 샌다는 거임

그래서 업체 동원해서 이슈 타케팅을 할 때는 확실히 결과가 보장한 이슈만 물어야 됨

근데 요즘 민씨는 떡밥이 있어서 무는 게 아니라 없는 떡밥을 억지로 만들어서 붐업시키려는 경향이 매우 강함

그래서 인사를 했네 안했네 가지고 국감도 가고, 언론 인터뷰도 나고, 업체들도 커뮤에서 개지랄을 치는 것

근데 이게 다 돈임. 세상에 공짜가 어딨음.

이런 말도 안되는 이슈에 돈지랄을 하는 이유가 뭘까

뭐겠냐 돈줄이 말라가고 있기 때문임

단기간에 쇼부를 치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해지기 때문에 이런 개똥 이슈에도 돈을 태워서 여론전을 시도하는 것

어차피 시간은 민씨의 편이 아니고

지랄이 독해질 수록 심지는 빨리 타들어간다

얼마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