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만 광고해도 일본에도 어느 정도 퍼진다는 거.

인스타나 X 통해서 퍼다 나르는 일본인들 꽤 많더라.

거기에 광고주들이 가장 타겟으로 삼고 싶어하는 층이 2030 여성인데,

릇이 일본 2030 여성에겐 약간 동경의 느낌도 있다는 거.

예전 이효리처럼 화장법, 옷이나 엑세서리 같은 것도 따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거지. 가진 이미지가.

그리고 찍먹이니 뭐니 아무리 지랄해도 빌보드 꾸준히 가다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미국에서도 인지도와 팬이란 것이 생기고,

미국도 일본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음.

그땐 일본에서도 더 핫한 이미지가 될 거다. 일멤이 둘이나 들어가 있다는 것이 더 파괴력 있을 것이고.

광고 하나로 여러 나라에서 화제될 수 있는데, 더더욱 안 할 수가 없음.

난 지금 릇이 국내 그리 망한 것 같지도 않지만, 진짜 릇 안티, 악성 늊퀴 말대로 국내 망했다고 치자,

미국 성과 계속 꾸준히 나오는 시점엔 당연하지만 한국에서도 외면할 수가 없음. 서양인들 반응에 민감한 정서까지 생각해 본다면.

싸패 토끼들이 참 멍청한 게, 그럼 그때 가서 같이 욕했던 대중들이 릇에 악플 달던 걸 과연 누구라고 할까?

여초 애들은 과연 그래 우리가 그랬다고 인정이나 할까?

늊이 다 뒤집어 쓰는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거.

보이그룹도 마찬가지겠지만, 대형기획사 걸그룹은 2~3년짜리 단거리가 아니야. 최소 7년짜리 장거리지.

악덕 늊퀴들 문제는 이제 고작 운동장 4분의 1바퀴도 안 돌았는데, 지들이 벌써 결승선을 통과한 것처럼 굴음.

현실은 아직 단콘조차 안 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