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이 잘했따고 생각이 드는건 어디까지나 방송이 그리 나왔으니까! 이겠지

다연의 외모 능력치를 가지고 기준을 갖는게 아니라

k군 센타 1위로 시작했는데 아무런 두각도 못나타내고 있는 상황에 임한별 마스터는 

'저희가 일부러 탑9에 안넣었따. 어쨌든 나중에 들어갈거 같아서"라는 정말이지 그지같은 멘트나 날리고.

이 멘트는 당사자보다 주변 연생들이 더 힘빠지게 하는 멘트 아닌가? 

뭐 다시 되돌아와서 결국에 저런 멘트까지 뱉은 상황인데 지금 투표 상황이 9위로 위태한 상태라면, 편집을 그렇게 해줘서 서사를 만들어줄수 밖에?

난 솔직히 어느 팀이나 못하는 연생은 있고 잘하는 연생이 있따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 당연히 못하는 연생을 챙겨주겠지. 이건 당연하다고 본다. 

그게 본심이던, 목적을 두고 행동하던, 결국에는 같이 공연을 해야되니까.

결과야 어쨋든 두루두루 잘 되면 좋은거니까 딱히 뭐라 할 생각은 없고 그냥 갑자기 한번 써봤따 ㅋ

다연이 안무를 혼자 짰다고 그에 따른 포상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절대 까려는거 따위는 아니다. 난 그런거 협오해..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에 따른 보상은 꼭 주어져야된다고 본다.(현실은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