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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문 주의) 머글아재에게 보이는 뉴진스의 미래 (장문 주의)

걸갤러(121.159) 2024.07.05 18:29:07
조회 671 추천 62 댓글 52


짧은 자기 소개를 하자면 필자는 10대 시절 팬카페가 없던 한 배우를 좋아한 나머지, 해당 배우의 갤러리가 있던 디씨에 유입되었다가

한 고정닉 형의 뒷통수로 인해 디씨는 사실 혐오하는 편임. (미안해.) 그래서 디씨는 발도 들이지 않다가, 뉴진스 관련 유투브 댓글들 보면서

뉴진스에 대한 비판에 뭐만 하면 걸플걸플 하길래 '그게 뭐야?'라는 마음으로 며칠 전에 들어와봄. 무튼 디씨 같은 커뮤니티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


뉴진스에 관한 비판적인 글을 쓰고 싶지만 마땅히 쓸 데도 없고, 썼다간 욕 지대로 먹을 것 같아서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토록 혐오하던

디씨, 그리고 걸플갤 밖에는 뉴진스에 대한 비판을 쓸 수밖에 없어. 나도 일반인이고 평범한 사람인지라 악플에는 내성이 없거든.

근데 진짜 모든 커뮤니티를 눈팅해도, 뉴진스의 암울하고 어두운 미래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곳이 없더라.

블라인드에 누군가 쓴 글처럼, 다들 집단 최면에 걸린 것 마냥 뉴진스는 정말 성역이야.

그들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는 부분부터 나는 뉴진스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해.


최근 뉴진스에 대한 피로도는, 당연히 알겠지만 TV에 자꾸 프로듀서가 나왔다는 점에 있고, 내가 하는 게임에서 통수를 친 이력 때문에 쌓여가고 있었어.

그 와중에 일본 데뷔했는데 나는 그때부터 팜호초가 계속 알고리즘에 뜨는 게 불만이더라. 너무 많이 나와. 뭐만 하면 푸른 산호초 일본 찢었다.

'일본 열도 뒤집었다.' 어쩌고- 생각해보면 일본 지진피해 잦은 나란데 그런 표현 쓰는 거 감수성 너무 낮은거 아님? (이건 살짝 농담)


의문점은 그래, 하니가 일본에서 올드JPOP을 부른게 왜 한국인들이 부심을 느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것이야. 이건 팬미팅이든 콘서트든 관례에

가까운 일이잖아. 해당 국가의 유명한 노래를 부르는 것 말야. 그럼 국뽕은 일본인들이 느껴야지 왜 우리가 느껴야 하냐는 것이지. 거기다가 배그유저들에게

성추행 프레임 씌우는 사람이 성추문으로 개유명한 마쯔다 세이코를 부르게 한 것도 의문. 여기서는 방시혁이 마츠다 세이코의 라이벌인 나카모리 아키나를

좋아해서(1픽 수준) 일부러 세이코 노래를 시켰나 싶기도 했어. 왜냐면 마쯔다 세이코는 1황이었지만 1황급 썅년이기도 했거든. 세이코가 아키나의 약혼자랑

대놓고 바람 펴서 아키나 손목을 긋게한 사건도 있었으니. 그래서 이것 또한 그들간의 기싸움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었음.

이건 뭐, 진의를 알 수 없는 그냥 드립이니 넘어가고 무튼 JTBC가 특히나 아주 많은 양의 뉴진스 팬미팅 커버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지.

중간에는 BTS탈덕하고 갈아탄다는 오보까지 내면서 병크를 터뜨렸어. 일반인이 봐도 이건 병크 맞는 것 같고

뉴진스(맴버들)에게 하등 도움 안 될 짓 같았어.


그리고 머잖아 에스파가 데뷔를 했지. 그리고 오리콘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러 버렸어. 근데 정말 놀라운건 그것에 대한 기사는 어디에도 없다는 거야.

'뉴진스 일본'으로 유투브에 검색하면 수많은 커버 기사가 떠. 심지어 렉카뿐 아니라 언론에서 까지 말야. 반대로 '에스파 일본'을 검색하면 거의 관련 기사는

전무해. 실질적인 성적은 에스파가 승리했는데도 말야.


*가장 크게 문제점이라 생각하는 부분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며칠 뒤 있을 뉴진스의 일본 방송 출연이야. 뉴진스 좋아하는 팬들은 역시나 팜호초 일본열도를 뒤흔들었다며 방송 출연을 축하

하고 있는데,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정말 여기서부터 -끝-이 보여. 방송 노래목록에 뉴진스 데뷔 앨범 수록곡이 없는거야. 나온지 몇 년 된 곡과,

Old JPOP 커버 두 개. 양심적으로 일본 방송에서 뉴진스를 극진히 모신다면 타이틀 정도는 풀로 부를 수 있게 해줘야 정상 아니야?

'너, 그 옛날에 잘하던 거 해봐. 그리고 우리꺼 잘 부르던데 우리꺼 좀 홍보해줘라.' 이거 아냐. 외교도 이렇게 하면 굴욕 외교 소리 듣는데 왜 모든 댓글들은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민희진 디렉터의 우상화에만 집중하는 거야?


아. 글 쓰면서 좀 흥분했는데, 진짜 일반팬 기준에서 봤을 때 뉴진스는 일단 너무도 많은 양의 기사를 쏟아내는 것이 첫 번째 문제야.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툭 튀어나오는 걸 싫어하고 겸손을 지향해. 그게 좋은 문화냐 아니냐의 가치 판단을 떠나서,

긴 시간 한국은 원래 그런 나라였어. 근데 자꾸 눈에 밟힌다? 이건 어지간히 사랑하지 않고서야 피로감만 줄 뿐이야.


배그 사태, 타돌 비방 사태 다 차치하고서도 그냥 회광반조처럼 마지막 불을 지피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

왜냐면 실질 수입 지표는 줄어들고 있고, 며칠 여기 갤러리 보니 브랜드평판도 실질적으로 많이 안좋아지고 있다고들 하더라고.

게다가 돌판을 지지하는 건 골수팬덤이긴 하지만 그 외의 집합 대다수는 단순히 들어주는 나같은 일반인들이라고 생각해

스트리밍이나 앨범판매도 마찬가지의 부류고, 광고 또한 마찬가지.

CF에 딱 나왔을 때 '어 쟤네 인터넷에서 치고박고 맨날 싸우는 애들 아냐?' 보단

'쟤 누군데? 귀엽네' 가 훨씬 광고효과가 좋다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뉴진스는 기업 효과면에서도 일반인에게 어필하기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어.

하이브가 단월드고 방시혁이 어쩌고 뭐고 하는 것들 사실 아무런 관심도 없어. 왜냐면 그때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거야.

사람들은 대기업 총수가 뭔 생각을 하고 어떤 꿍꿍이로 살아가는 지 사실상 크게 관심이 없거든. 방시혁씨가 최근 방송에 몇 번 씩 나온다곤 하지만

어디서 술을 샀네마네 하는 기사까진 안 나오잖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시혁이 좀 이상한 사람이다 라곤 생각해도 피로감을 느끼진 않아.

하지만 민희진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피로감이 있어. 왜냐면 기사가 많아도 너무 많아.


그 어떤 관객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카메라 뒤를 상상하지 않아. (물론 미친 영화광의 N회차 관람은 다르겠지만)

그런데 뉴진스는 뉴진스보다도 디렉터가 리더 소리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민희진씨에 대한 찬양이 도가 지나쳐.

마치 그녀가 kpop의 구원자이자 어머니인 것처럼, 실제로 뉴진스의 엄마 역을 자처하기도 했고.

근데 나는 이번 일본 활동에서 그녀가 KPOP의 구원자가 아니라 JPOP으로 떠나갈 사람으로 보여.

어째서 일본 방송사에 타이틀곡을 부르겠다고 제대로 말하지 않는거야? 엄마라면 딸래미들 타이틀 곡 부를 수 있도록 어필해야지

엄마 뿐 아니라 제작자로서, 기업가로서도 말야.

이건 진짜 찬양할 게 아니라 디렉터의 역량에 대해 따지고 볼 문제라고 봐.


그리고 솔직히 KPOP의 어머니, KPOP의 아버지? 이런 것들 다 우습다. 솔직히 일반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KPOP의 아버지는 싸이야.

강남스타일 미친듯이 나와서 당시에 개빡쳤었지만 외국에 KPOP의 존재를 각인 시킨건 싸이라고 본다 BTS보다도 말야.

그 외에 SM이나 HOT 시절부터 쌓아올린 건 정말 수많은 일본 문화와 미국 팝의 멋드러진 짬뽕으로 한국 내수용으로 팔던 거였고.

(물논 그들의 노고를 폄하하려는 건 아님. 나도 너무 잘 소비했고 SES Dreams come true는 사온 곡이지만 핵 명곡)


무튼 의문은 그거야. 뉴진스가 일본에서 마쯔다 세이코랑 씨티팝 커버를 하고 다니는 건 굴욕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점.

아니면 정말 칭찬해야 하는 부분인건지... 쓰면서도 이젠 모르겠다. 나도 휘둘리기 쉬운 사람이다보니.




머글 기준 뉴진스의 미래는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

다만 그들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는 듯한 찬양집단도 분명히 존재하고,

나는 취향이 아니지만 이번 노래를 굉장히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도 많아.

하지만 브랜드 평판이나, 대중적인 이미지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야.

또한 극성팬들이 나같은 까에 가까운 존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도,

극성 바이럴이 대중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라고봐.


그래서 일본 데뷔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물론 초동 좀 망한 편인건 맞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고, 굴욕 외교 그만하고 그들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서 일본에서 어필해서 성공할 수도 있다고 봐.

하지만 지금처럼 JPOP커버가수처럼 굴면 그 미래조차 어둡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국뽕을 좋아하는 나라야. (그렇지 않은 나라가 몇이나 있겠냐마는)

특히나 외국에서의 성공은 다시금 우리나라에서의 성공에 커다란 기준점이 돼.

그러다보니 일본에서 패배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럼 뉴진스는 아마 지금처럼 빠와 까가 극성으로 싸우고

다소 억지스러운 바이럴로 환상의 이미지를 계속 버텨갈거야.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아무리 바이럴을 돌려도 실제 성적과 괴리가 커지면

그건 정말 버블검처럼 터지기 마련이거든.

그럼 나같이 일반적인 대중들은 이미 서서히 풍성껌 바람 빠지듯이 사라져있는 상태일거고,

극성 팬들도, 솔직히 에너자이저가 아니니까 이래저래 기웃거리다가 또 다른 숭배할 것 혹은 개같이 깔 것을 찾아 떠날거야.

왜냐면 시들해진 것들은 재미가 없거든.


그래서 아주 비관적으로 봤을 때.

뉴진스는 정말 조용히 사라져 갈 것 같아.

번화가에서 삐까 뻔쩍하게 반짝이는 네온 간판을 따라 들어갔더니

어느 순간 폐업해있는 가게처럼 말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좋진 않다.

왜냐면 모두를 개인으로 생각했을 때 많이 아쉽거든.

하입보이는 진짜 명곡이야. 그들의 초창기 앨범 노래들 표절 논란 조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정말 신선했다고 보거든.

그리고 민희진 디렉터가 자아 비대고 어쩌고 해도 그녀의 능력은 분명히 존재했으니까.

뉴진스 애들도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있으니 불쌍하고 말야.

물론 개인적으론 욕먹는 아일릿을 더 불쌍하게 여기고 있어. 아직은.


하지만 진짜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걱정되는 건,

내가 가장 문제제기 하고 싶고, 그렇게 자꾸 언플해선 안돼라고 말하고 싶은 민희진 디렉터라는 거.

그렇게 자아가 강하고 아이돌보다도 어쩌면 더 아이돌이 되고 싶었던 사람인 것 같은데다,

심지어 그녀 커리어가 곧 자신을 증명한다고 믿는 부류의 사람 같은데

그녀가 지금 일본 시장에서의 조짐을 더 확실히 체감하고 있을 것 아냐?

그래서 인류애적인 관점에서 그녀의 멘탈이 사실은 좀 많이 걱정되긴 한다.

인간 대 인간으로서 말이야. 나도 내려놓을 줄 모르는 시기를 살았던 때가 있어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거.


이러나저러나, 나는 뉴진스의 현 상태는, 버블 시대의 끄트머리라고 봐.

마쯔다 세이코 커버가 버블시대를 끌어왔다고 언플하고 댓글다는 수많은 사람처럼.

뉴진스도 터지기 직전 가장 커진 형태가 되어가고 있는거지. 그리고 비누방울은 가장 커졌을 때가 가장 터지기 쉽잖아.

그 버블이 터지면 사람들은 다시 소소한 일상을 찾아 떠날 것이고,

영광이 마치 아주 오래 전의 과거인 것처럼 각자의 인생을 살기 위해 떠날거야.

적어도 내게 그려지는 뉴진스의 미래는 그래.



* 그리고 커버영상 댓글 보면서 버블버블 거리는게 빡치는건 푸른 산호초와 버블시대는 관련이 없어. 시기가 달라.

그리고 우리 또한 일본 버블경제 알빠노 아닌가. 문화개방시기도 아니었는데... 내 주변에 마쯔다 세이코 노래 듣는 한국 사람

30년 넘게 살면서 딱 한 명 봄.


무튼 장문의 글을 읽어준 사람 있겠냐마는 읽어줬다면 고맙고,

다른 커뮤니티에선 이정도 글도 오지게 조리돌림 당할 것 같아서 여기에 한 번 써본다.

글은 아마 무관심 속에서 폭발 할거야. 거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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