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도 뉴진스 따라서 펩시콜라 cf 찍더니 이제 펩시 광고송까지 만드는거임 ?ㄹㅇ ㄷㄷ

민줌한테 저격당할라 심히 걱정되노!! ㄹㅇ ㅠㅠ

스타쉽측은 지금부터 핸드폰 24시간 손에서 놓지 말아야 될듯 ㄷㄷㄷ ㅇㅈ?

민줌한테 개쳐맞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노?? ㄹㅇ  ㅇㅈ?

암튼 아이브 신곡이 오늘 나와서 리사 하는김에 같이 해볼 예정임.

아이브 신곡은 역시 디스코-펑크 베이스 노래가 맞네.  레드벨벳, 투어스, 라이즈,아이브 죄다 디스코 펑크네 ㄹㅇ ㄷㄷㄷ

그런데 노래자체는 상당히 훌륭함.  80년대 정서가 느껴지는 레트로함과 현대적임을 아주 잘살렸노ㄷㄷㄷ

아이브가 타이틀로 가져오는 노래 퀄리티는 확실히 좋음. 아이브 팬이 아님에도 이건 부정할수 없어. 

괜히 1군 탑티어가 아니노...  노래는 죄다 좋은걸로만 가져옴 ㄹㅇ

뮤비자체도 나쁘지 않음. 80년대의 미국 여름영화를 한편보는 듯한 기분.

비트자체도 daft funk 느낌이 있고, 색감도 전반적으로 파랗고 보랗고 원색적으로 쨍한게 청량하네.

뮤비가 엄청난 역작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자주보기 나쁘지 않은것 같노 ㄹㅇ  ㅇㅈ?

실제로 뮤비보다 보면 '이번 여름휴가는 양양으로 가야되나' 같은 생각이 드는게 광고뮤비로는 꽤 잘만든것 같음.

전반적인 리뷰는 이정도로 하고 아이브는 그래도 1군 탑티어니까 개개인을 짚고 넘어가겠음.

1. 안유진

- 안유진은 확실히 아이브에서 에이스임. 안녕즈라고 와꾸콤비로 유명하긴 하지만 그걸 떠나서 실력도 아이브내 최강급이라고 봄. 군계일학

- 릇의 김채원이나 늊의 하니처럼 확실히 곡전반으로 노래, 퍼포먼스를 다 잡아주네. 음색도 매력적이고.

- 와꾸는 점점 물이 올라서 왜 와꾸하면 안유진 그러는지 알겠음. 

2. 장원영

- 장원영은 아이브의 마스코트이니만큼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는것 같노.

- 분량은 엄청 적은듯한데 그래도 1절 후렴 도입부를 가져감으로 센터임을 드러냄

- 춤은 여전히 개못추고 특유의 윙크나 이런것도 어색한게 있지만 와꾸로 모든단점 커버가능. 아이브에서 장원영은 빅뱅에 gd 느낌임.

3, 리즈

- 메인보컬 답게 노래 처음을 가져갔고 후렴부분도 담당하지만 파트 좆도 없네 ㄷㄷㄷ.  리즈 팬들 또 원성 엄청 높을것 같노

- 리즈가 어떻게 보면 가장 미인상임 ㄹㅇ.  와꾸로 저평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본판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 느낌. ㅇㅈ?

- 그래도 리즈가 있어야 아이즈 음악에 깊이가 생김. 

4. 가을

- 아이즈에서 가장 병풍이라고 생각하는 멤버인데 이번에도 와꾸로 커버함. 확실히 와꾸는 진짜 이쁘네 ㄹㅇ

- 난 가을이 왜 메인댄서 포지션인지 모르겠음. 예전에 아이들 '수진'과 더불어, 포지션을 줘야 해서 어쩔수 없이 준것같음. 

0:50초부터 1:15초까지 가을만 유심히 봐봐.  

가을이 메인댄서인데 안유진은 커녕 장원영, 이서, 리즈보다 춤이 더 어색해ㄷㄷㄷ

열심히 하려는건 알겠는데 도대체 뭘 하려고 하는지를 모르겠어. 모든 춤동작이 어색하고 어쩡쩡하고 뻣뻣해.

디테일은 당연히 없고 제대로 표현하는 동작도 없어. 다른 멤버들은 자신있게 추는데 가을만 기죽어 있는 느낌도 들고.

가을은 춤을 출때 더 과장되게 추는 성향이 있어. 그건 잘 추는게 아니라 잘춰보일려고 하는거임.

뻣뻣한게 춤의 특색이 아님. 그냥 가을은 춤을 진짜 못추는거임.  블랙핑크 지수와 춤 못추기로는 투탑임 ㅇㅈ?

- 그래도 가을 역시 와꾸로 모든걸 커버함. 가을의 음색과 비주얼 존재감이 아이브에선 또 빠져선 안되지?

5. 레이

- 레이도 와꾸가 담백하게 콩순이처럼 예쁘게 생김 ㄹㅇ

- 레이도 음색이 명함수준이지? 랩을 할때 확실히 드러나는데 좀 앵앵거리는게 호불호 확실히 탈듯.

- 일본인 특유의 발음이 있긴 한데 그래도 랩은 생각외로 준수하게 잘함.

6. 이서

- 이서는 생각외로 아이브에서 중타이상 무조건 치는 준에이스임. 표정도 좋고 나름의 무대장악력이 있음.

- 이서를 칭찬할게 있고 좀 팰게 있는데 우선 칭찬부터 하겠음